마지막 장면. 물론 첫 장면과 동일하지만, 죠기 위의 글씨가 안나옴
에르뷘롬멜
풍기는 이미지는 비슷한데 머리가 너무크다
노르망디에 출격했던 단 2대의 전투기중 한명을 모사했는데,
너무 웃기게 해놨다.
뒷편에 보이는 정체불명의 비행기 또한 안습 ㅜㅜ
존웨인은 역시 카우보이 모자가 잘 어울린다.
이건 영~ 아니야~
단역으로 잠깐 나오는 숀코넬리
정말 웃기는 병사로 나온다.
여긴 도대체 뭐야??
몇 안되는 비행기 장면인데
장난감 티가 팍팍난다. 이 시대의 기술적 한계?
전쟁영화에선 특히 예전에 제작된 작품들 속에선 여 배우들을 보기가 정말 힘들다.
나와봐야 이렇게 잠깐 나오는 역할뿐.
약기운에 하루종일 잠만자다 때우다시피 본 영화
아는 친구에게 건네받고 무척 당황했다. 노르망디 상륙 50주년인가?
기념판 올 컬러로 복원된 물건인줄 알았더니 흑백 원판이다.
가스를 이용한 대공포와 장난감 비행기, 독일 차량은 오직 퀴벨바겐 하나
총맞고 한동안 멈춘 상태로 있다 쓰러지는 전형적인 60~70년대 스타일
무언가 철학적 메세지를 담으려는 대사들
상당히 부딪기지만, 대작은 역시 대작이다.
당대 최고배우들을 모두 볼수있고, 요즘처럼 그리기가 아닌
실제 물건들을 모두 동원한 영화니까.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밴드오브브라더스등을 본후라
노르망디 상륙전이나 공수부대 전투와 낙하신은 상당히 비교가 되지만,
60년대 제작된 영화라는걸 감안해야...
어찌되었건 재 밋 다~
아! 모르는분들을 위해 1944년 6월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그린 영화이다.
제목처럼 그 날은 가장 길고긴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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