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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17

국토해양부 자동차관련 불편사항 및 정책제안 설문 조사 http://www.mltm.go.kr/USR/ETCM0201/m_21694/LST.jsp 26일까지 국토해양부에서 자동차 관련한 불편사항이나 정책개선안 설문조사를 하네요. 어려운 내용아니고 간단한 설문 조사와 함께 정책제안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처럼 리콜 안해주고 무상수리도 공문 안보내 운전자가 해당내용 프린트해서 보여줘야 하는등 고쳐할 부분이 많은데, 국토부가 과연 그걸 해줄지 의문이 드네요. 지난해 안전도 테스트 전체 총점에서 1위를 기록한 라세티프리미어 두고 그보다 못한 점수받은 기아 쏘울을 최고로 안전한 차 라고 소개하는 부처인데... 어쨋든 올바른 자동차 리콜 문화가 이루어지도록 참여 부탁합니다. 2010. 12. 23.
GM대우 스마트폰 앱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대원미디어 게임 공모전에 이어 GM대우 스마트폰 아이디어도 수상했네요. 공모전은 이래서 좋은거 같습니다. 상금도 생기고 이름도 알리고 내 아이디어도 검증받고. 기분좋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라세티프리미어를 사려고 목돈 마련중인 제 입장에선 더 좋네요. 2010. 5. 18.
아무짝에 쓸모없는 차 LPi 하이브리드 여기저기서 여름에 출시될 하이브리드의 관심이 높아져 오랜만에 또 쓸데없는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서론 빼고 바로 본론결론으로 들어간다. 1. 6년타고 버릴 2500만원짜리 차 정부는 LPG 가스를 이용하는 경차와 하이브리드카 생산을 2015년까지만 한시적으로 허용토록 했다. 올해 여름 2009년 여름 차량을 구입하면 6년동안만 생산된다는 얘기가 된다. 이미 여러 기사에서 알려진 내용과같이 하이브리드카의 차량가격은 2000~2500만원 수준으로 알려져있다. 그렇다면 6년동안만 생산되고 사라질 자동차를 2500만원이란 거금을 주고 살것인가? 대부분의 오너들이 이미 경험했겠지만, 단종이후 주요 부품 구하는것은 하늘의 별따기다. 더욱이 10년정도 차량을 타는 사람이라면 부품을 못구해서 고생한 경험을 가지고 있을.. 2009. 4. 16.
똥줄타는 현대 배수진 치나? 국산 하이브리드카 가격이 당초 예상했던 2000만원대 초ㆍ중반보다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중략) 현대차는 900만원에 달하는 원가 상승액 중 정부가 보조금 형태로 300만원, 소비자가격 300만원, 현대ㆍ기아차가 자체적으로 300만원을 떠안는 방식으로 하이브리드카 구매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중략) 그렇다면 아반떼 하이브리드카에 실제로 얼마 정도의 가격표가 붙을까. 현대ㆍ기아차 고위 관계자는 "중상위급 가솔린 아반떼 모델 가격이 아반떼 하이브리드카 가격 기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판매대수가 가장 많은 중상위급 가솔린 아반떼 모델 가격대가 1500만~1600만원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결국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카 가격은 1800만~1900만원 선이 된다. 당초 시장에서 예상했던 2000만원 .. 2008.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