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필름과 영화가 적절하게 버무려진 영화
독일 점령하의 파리가 연합군의 진군으로 해방되는 것을 그렸다.
대전초기 무기력하게 독일군에 패한 프랑스군이면서
이 영화에선 훌륭한 군인들로 모사된다.
프랑스의 자존심인지... 쩝.
이 영화 역시 당대의 유명배우가 모두 출연하는 영화
특히 프랑스가 무대인만큼 프랑스 명배우들이 모두 나온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영화의 볼걸이는 판터 개조차량
전후 자국 주력전차로 사용한 프랑스인만큼 개조솜씨는 그야말로 예술
차량 크기가 좀 작다는것을 제외하면 정말 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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