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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나

썸머 타임머신 블루스

by 노란갈매기 2007. 11. 8.
영화가 꼭 복잡한 구조를 가진다거나 반전이 있다거나 작품성이 있다라는 편견은 버려!
일본식 하이틴 영화를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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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타임머신 블루스

버블로 고! 타임머신은 드럼방식에 이은 또 다른 타임머신소재 영화

SF 연구회와 사진부에 나타난 타임머신 기계를 통해
생기는 헤프닝을 가볍게 그린 영화다.

전형적인 하이틴 영화 공식을 그대로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에 무언가를 기대하고 본 다면 재미없는 의미없는 작품이겠지만,
하이틴 영화만의 독특함과 발랄함을 추구한다면
시간이 아깝지만은 않은 영화일것이다.

영화를 보다보면 역시 시간여행에 대한 많은 의문이 생길텐데
주인장이 한때 빠져 살았던 경험으로 비추어보면
알려고 하지 않는게 좋다.

정말 머리 아프도록 복잡하고 봐야할 책이 너무나도 많은 분야다.
기본적으로 상대성이론과 평행우주론은 당연히 봐야하고
양자물리학까지 넘어가는 그야말로 머리에 쥐날 지경에 이르게된다.
그러니 너무 시간여행 이론의 모순이라던가 기타 내용에 대해 심취하지를 말길..

그냥 저건 픽션일뿐
이 생각 하나만 모든게 만사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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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꺼 쓰시네요~
근데 필카...
이 배우 상당히 날카롭게 생겼다. 눈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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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중 또 다른 여배우
그녀가 이 영화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크다. 왜?
영화를 보면 알게될거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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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진짜 주인공
주인장은 그렇게 생각한다.
얘가 없었으면 시간여행은 애시당초 시작도 안된것이다.
응? 정말 그런가? 아~ 생각말자. 또 복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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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목욕을 즐기는 그들
비달사순 발음도 안되는 일본애들..
정말 심각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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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에 놀라는 SF연구부원들
뭘 보고 놀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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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건이 시작되는 바로 그 시점
여기서 그 모든것이 시작됬다.

엇! 뒤편에 건담과 아무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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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문제의 발단이다.
리모컨...
어째서 에어컨 본체에 버튼이 없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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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선풍기 구하러 갔다
전열기 틀고 좋아라하는 SF 연구부원들...
음... 얘들 바보 맞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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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이 삐리리는!!!!
미래인 이란다. 헉! OTL
미래는 암울하다.
더 암울한건 @*&%$!
어째서!! 이런 실패작이 나온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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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타임머신 기계
시대로 옮겨가기 위한 시간조정기
1인만 탈수 있는 구조

기본형 타임머신 구조다.
이거랑 비교해도 드럼세탁기 타임머신은 충격이다.
게다가 세제까지 넣어야 하다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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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이나 지금있는 애들이나...
참 찌질하고 어리버리하게 생겼다.
문제를 더욱 크게 만드는 3인조.
너희들은 도대체 뭐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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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컷
이렇게 사진을 늘어놓고 보니 참좋다.
사진이란 역시 아무때나 많이 찍는것이 좋은게 맞다.
잘 찍으려기 보단
추억을 담아놓는것이 정말 좋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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