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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캐스트73

다이캐스트 장식장추가 베트남전 라인업만 겨우 정리될 모양이다.계획은 중폭격기까지 하는거였는데...이거 원 이사짐만 늘리는꼴이네. 2024. 11. 29.
WLTK SBD DAUNTLESS 프롭기를 모으지만 수집주제에서 미해군기들은 아예 제외대상이었다. 하지만 오래전에 할인기간 구매충동으로 덜컥 사버린 헬다이버가 있어서 처분할것인가 어쩔것인가 하다 이사과정에서 부품이 부러지면서 처분이 불가능해져 결국 수집대상으로 전환. 다만 그리 좋아하는 쪽이 아니라 듣보잡 중국 브랜드로 수집하는걸로 방향을 잡았다. WLTK의 제품은 그래도 나름 괜찮은 금형 품질을 유지한다. 금형은 하비마스터와 비교해보니 카피 금형이다. 금형 제작하는데 있어 하비마스터 금형을 99%모방했다. 급강하용 브레이크를 안벌린 제품도 있는데 이건 제조회사도 잘 모르겠고 금형 품질도 별로다. 그래서 WLTK 제품으로 변경. 근데 얘네는 금형은 잘 파놓고 왜 도색을 이따위로 했는지 모르겠다. 그건 아래에서 천천히 설명. 제품은 미드웨.. 2024. 5. 24.
P-47D Little Chief Dragon warbirds 하 상 편에 이어 계속 인디언은 미국 역사의 아킬레스건이자 드러내놓기 오점이지만 어쨋든 그들 문화가 끼친 영향은 실로 대단하다.격추마크가 아주 선명하지만 드래곤의 문제점도 보이는 사진. 퀄리티는 드래곤이라 믿을수 있지만 이시기 드래곤의 관리 문제였는지 원 재료의 품질문제인지 하옇튼 도색이 끝난 제품에서 피막안쪽에 녹이 발생해 여드름처럼 부풀어 올랐다. 이게 비단 드래곤의 뮨제만은 아니고 대부분 다이캐스트 업체의 문제인데 어쨋든 저 시기때 드래곤 제품은 꽤나 심했다.PSP의 표현도 이정도면 준수하지. 2차대전 최고의 발명품중 하나라고 얘기해도 될 가설활주로에 많이쓰던 PSP이다. 제조사 이름을 따서 마스톤 매트라고도 하고 건설업계에서는 아직도 쪽발이 어로 아나방 이라고도 한다. 구멍뚫린 판 이라는 의미.이렇게.. 2023. 10. 14.
P-47D Little Chief Dragon warbirds 상 좋은 기회로 구매한 드래곤 워버드제 P-47D 레이저백 이다. 베이스버젼을 출시 가격대로 구매했으니 이보다 더 좋은 구매가 어디있겠는가? 새제품도 아닌 중고제품이 최소 80달러 이상으로 거래되는 마당에 31달러에 새제품을 구했다면 뭐... 이 기체의 주인은 프랭크 윌리엄 클리브 중위로 1944년 1월에 61FS, 56FG, 제8공군에 배속되었다. 2차 세계 대전 동안 7기 격추기록으로 ACE칭호를 얻었으며 종전후 계속복무하다 대령 계급으로 제대했다. 각설하고오랜만에 보는 드래곤 박스다. 드래곤의 디자인 시그니쳐가 잔뜩묻어나는 박스언제나 그렇듯 포장도 그렇고이 제품의 진정한 구매의미 바로 베이스 뭐 이정도면 괜찮은 편이다. 드래곤의 퀄리티가 듬뿍들어간 베이스라 꽤나 괜찮다. 베이스퀄리티는 하 편에서 계속... 2023.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