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체코가 독일에 합병아닌 합병을 당한후 영국으로 탈출한 조종사 이야기를 다룬 작품
국내 영화소개 사이트에 제목만 달랑있다. 그걸정보라고 링크까지 되어있다.
이렇게 해놓고 영화산업이 뭐 어쩌구저쩌구?
재미있게도 이 작품엔 전에 소개한 공군대전략과 멤피스벨의 영화필름이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캡춰를 통해서 확인이 되시라~
너무 많은 줄거릴 소개하면 재미가 떨어지므로
영국에서 체코인 조종사로 활약하다 공산화된 조국에서 반역죄로 강제수용소에서
노동을 하면서 지난날을 회상하는 조종사 이야기이다.
적절한 러브신과 노출신도 있고, 진주만 같은 박진감 넘치는 공중전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공중전도 나오고, 실기를 보는 짭짤한 재미도 있고,
그나저나 저 BF-109는 좀.. 동축 기관포라니? E형 모델이?
공군대전략에선 안나왔던 총탄 궤적이 표현되 약간의 스타워즈를 방불케하지만,
시나리오가 좋은 작품이라 작품성에서도 볼만한 영화다.
거의 마지막과 같은 항공영화다.
이제 실기가 등장하는 제대로 된 영화는 구경하기 힘들듯.
노르망디 상륙일에 현충일인데, 잔만에 발지대전투나 해주지.
위성에서 방영해주는데 이상하게 구하기 어렵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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