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17 현대차 "한국 자동차오너 생명은 옵션입니다" 현대차, 미국인 안전은 OK 한국인은 나몰라라 경향신문 3월 31일자 기사제목입니다. 내용은 현대차 미국법인 홍보문구를 통한 이중적 행태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사원문내용 일부*** 미국판 쏘나타 홍보문구에는 ‘비용절감보다 생명 안전을 위해 에어백, VDC등 안전장치를 모두 기본장착했다’고 쓰여있다. (중략) (홍보문구) ‘에어백 한개를 덜 장착하면 얼마의 비용이 절감될 지 현대는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4개의 에어백에 사이드커텐 에어백을 2개 더 장착한다면 측면 충돌시 45%의 생명을 더 구할 수 있다는 계산은 먼저 했습니다. 그것이 현대의 대부분의 차량에는 6개의 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이유입니다.’ *********************** 뭐 한국에서의 옵션질 이미 진절머리날만큼.. 2008. 3. 31. 2009년 하이브리드 시장은? 2009년 말 한국시장에 도요타 자동차가 진출한다는 소식과 함께 하이브리드카의 베스트셀러격인 프리우스를 판매한다고 하였습니다. 가격대는 지금 팔리고 있는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와 비슷한 가격인 3000 ~ 3500 만원대 사이. 그 기사가 나간뒤 몇일뒤 바로 현대차에서 하이브리드 출시를 내년으로 앞당겨 출시하겠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지난번 주인장이 블로그내의 다른 글에서 꼬집은것처럼 기술에서 가격면에서 경쟁이 되지 않는 국산 하이브리드를 위해 과연 정부는 어떤 사탕발림을 내놓을까요? 현대차가 프리우스와 동일한 가격으로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면 국내 하이브리드 오너중 태반이 프리우스를 구입하리라는것은 불보듯 뻔 합니다. 그렇다고 현대차가 적자를 보면서까지 하이브리드 가격을 낮춰서 출시하지는 못하겠죠. 하이브리.. 2008. 3. 28. 돈 독에 죽어가는 동호회 오늘은 동호회에 대해 얘기해 볼까합니다. 취미활동이 곧 사화활동이고 다양한 취미활동이 존재하는 지금시대 그에 맞춰서 빠른정보와 같은 추미를 가진사람들끼리의 친목 도모를 위해 많은 수의 동호회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끼리 모인다는것 그리고 그속에서 친목을 다지고 정보를 교환한다는것 참 좋은것입니다. 하지만, 그속에 숨어있는 다른 진실을 알고 계십니까? 점점 기업화되고 장사속화 되어가고 있는 동호회의 진실을... 어떤 동호회이건 공동구매가 활성화 되있습니다. 같은 취미인만큼 싸게 구매할수 있다는점에서 공동구매는 이제 동호회라면 필히 해야하는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혹시 동호회의 공동구매를 통해 오가는 돈의 규모가 얼마인지 알고 계십니까? 평균적으로 구매할 물품과 동호회 특성상 차이는 있지.. 2008. 3. 21. 경차 쇼의 본좌 유류세 감면 혜택~ 경차의 유류세 감면 혜택 기사를 많은 분들이 보고 많은 포스팅을 했을것 입니다. 그에 대한 구체적 안이 나왔는데 역시나 전시행정의 표본을 보여주는군요. 결론부터 말하자만 1년에 딱 10만원만 유류세 감면 혜택을 주며 2008년 5월 ~ 2009년 12월까지만 운영한다는군요. 1달에 약 8천원씩... 8천원이면 아무리 경차라고 해도 대략 주행거리 70km~80km 정도. 결국 주말에 4번 놀러갈거 3번만 놀러가면 그 금액 지원안받고도 절약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왠만한 1시간거리 나들이 코스면 왕복으로 80km~100km 정도 나오니까요.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제도 효과등을 분석해 연장 할 수도 있다. 이 멘트는 뭐 다들 아시죠? 국민의 대정부 분위기 안좋으면 서비스 차원에서 또 해주는거고 분위기 좋으.. 2008. 2. 2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