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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17

하이브리드카 등록세/취득세 전액 면제 이에 따라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취득세액이 40만 원 이하이고 등록세액이 100만 원 이하인 경우 취득세와 등록세가 전액 면제된다. 또 취득세액이 40만 원을 초과하고 등록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취득세 40만 원, 등록세 100만 원을 각각 면제받게 된다. 이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취·등록세 50% 감면방안을 확대한 것으로 기후변화협약에 대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올 하반기에 지방세법을 개정해 내년 7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출고·수입차 뿐 아니라 중고차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 이상 기사원문 *** 내년 출시되는 하이브리드카의 상당한 메리트를 부과해주네요. 등록세와 취득세는 각각 차량가의 2%, 5% 입니다. 차량 가.. 2008. 9. 19.
정부와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 꼼수 타이조 사장은 또 “한국 정부가 LPI 하이브리드 카에 대해서만 세제혜택을 줄 경우 크레임 등 문제화 할 생각이 있나”라는 질문에 대해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일본 도요타가 한국에 출시할 하이브리드 카는 가솔린 엔진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 차다. 그는 “도요타 하이브리드 카를 원하는 한국고객이 있을 것이고, 도요타는 이런 고객들이 원하는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정부는 현재 현대자동차가 개발, 상용화를 앞둔 LPG를 기반으로 한 LPI 하이브리드카에 대해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하 생략- **** 이상 6월 17일자 파이낸셜 **** 정부와 현대/기아 의 짝짝꿍 놀이 정말 가관입니다. 고유가 시대니 연비 좋은차 타라고 입이 부르트도록 외쳐.. 2008. 6. 20.
LPG 하이브리드카 그 꼼수 현대, 高유가 파도에 하이브리드카 앞당겨 내년 양산 유가가 고공 행진을 지속하면서 현대자동차는 하이브리드카 양산을 서둘러 내년 7월부터 아반떼 하이브리드카를 출시한다. 세계 최초로 휘발유가 아닌 LPG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카다. 현대차가 양산하는 아반떼 하이브리드카는 기존 현대차 울산공장 아반떼 생산라인에 추가로 하이브리드 생산라인을 깔아 생산한다. 단순히 기존 아반떼에 전기모터를 하나 더 얹는 데 그치지 않고 친환경차라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기존 아반떼와는 많이 다른 외관을 갖출 예정이다. 연생산ㆍ판매 목표는 2만대로 잡고 있다. 기존 아반떼에 비해 하이브리드카 가격은 300만~400만원 정도 높게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또 당초 2011년부터 시작하려던 쏘나타급 하이브리드카 수출도 1년 앞.. 2008. 6. 18.
유류세, 유류소비총량제로 바꿔야한다. 오늘은 기름값 얘기 함 해볼렵니다. 유류세 인하와 같은 방법으론 절대 해결될수 없습니다. 현 정부도 그걸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모른다면 진정한 2mb) 그래서 유류소비총량제를 도입해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평균소비치를 계산해 그 이하로 사용하는 소비자는 유류세 감면의 혜택을 주고 그 이상 사용하는 소비자는 그만큼의 중과세를 부과하는것 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자동차의 경우 자연 연료소비효율이 높은 차량을 찾게 되는것이고 소비자들의 반발역시 줄어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기름을 많이먹는 하마 차량들은 말그대로 돈있는 부자들이 떳떳하게 세금 제대로 내면서 타게되면 그만인것입니다. 더욱이 이런 방식이라면 세수부족분이 생길 위험도 줄어듭니다. 말그대로 가진자에게 거둬 없는자에게 나눠주는 형태가 되니까요. 승.. 2008.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