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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51

블러드레인-movie 무려 2년동안이나 묵혀놓고 있다가 블러드레인 II 가 나왔다는 얘길듣고 겨우 본 작품 악평이 자자한것처럼 최악의 영화다. 도대체 이런걸 만든 의도가 뭔지 모르겠다. 게임 블러드레인에 먹칠을 하는 이런 영화를 만든 우버 볼을 지구끝까지라도 쫓아가서 처절한 x집을 날리고 싶은 마음뿐이다. (2편까지 우버 볼이 만들었다. 미칠노릇 ㅡㅡ^) 시작은 장대하나 내용은 지루하다 시작에 속지마라 그나마 1편은 시작편이라 제작비라도 많이 지원해서 세련미를 더하지만, 2편은 제작비도 깎여 완전 비디오 영화수준이다. 툭툭 끊어지는 흐름 생뚱맞은 액션 전혀 액션같지 않은 액션 주인공 크리스티나 로켄의 연기력 부재도 한몫하고 차라리 T-X로만 기억에 남는것이 나을뻔 했다. 화장은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T-X때와 완전 다른.. .. 2007. 11. 9.
The longest day 마지막 장면. 물론 첫 장면과 동일하지만, 죠기 위의 글씨가 안나옴 에르뷘롬멜 풍기는 이미지는 비슷한데 머리가 너무크다 노르망디에 출격했던 단 2대의 전투기중 한명을 모사했는데, 너무 웃기게 해놨다. 뒷편에 보이는 정체불명의 비행기 또한 안습 ㅜㅜ 존웨인은 역시 카우보이 모자가 잘 어울린다. 이건 영~ 아니야~ 단역으로 잠깐 나오는 숀코넬리 정말 웃기는 병사로 나온다. 여긴 도대체 뭐야?? 몇 안되는 비행기 장면인데 장난감 티가 팍팍난다. 이 시대의 기술적 한계? 전쟁영화에선 특히 예전에 제작된 작품들 속에선 여 배우들을 보기가 정말 힘들다. 나와봐야 이렇게 잠깐 나오는 역할뿐. 약기운에 하루종일 잠만자다 때우다시피 본 영화 아는 친구에게 건네받고 무척 당황했다. 노르망디 상륙 50주년인가? 기념판 올 .. 2007. 11. 8.
썸머 타임머신 블루스 영화가 꼭 복잡한 구조를 가진다거나 반전이 있다거나 작품성이 있다라는 편견은 버려! 일본식 하이틴 영화를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 썸머 타임머신 블루스 버블로 고! 타임머신은 드럼방식에 이은 또 다른 타임머신소재 영화 SF 연구회와 사진부에 나타난 타임머신 기계를 통해 생기는 헤프닝을 가볍게 그린 영화다. 전형적인 하이틴 영화 공식을 그대로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에 무언가를 기대하고 본 다면 재미없는 의미없는 작품이겠지만, 하이틴 영화만의 독특함과 발랄함을 추구한다면 시간이 아깝지만은 않은 영화일것이다. 영화를 보다보면 역시 시간여행에 대한 많은 의문이 생길텐데 주인장이 한때 빠져 살았던 경험으로 비추어보면 알려고 하지 않는게 좋다. 정말 머리 아프도록 복잡하고 봐야할 책이 너무나.. 2007. 11. 8.
버블로 고! 타임머신은 드럼방식 주인장이 좋아하는 특이한 영화를 많이 쏟아내는 일본영화계. 근데, 그런 영화들속에서 히로스에 료코가 나온 이런 대박작이 있었다니.. (주인장에게 대박이라는 얘기다. 실제론 흥행에 실패했다고 한다.) 제목부터 솔깃하지 않은가? 버블로 Go!! 타임머신은 드럼방식 이제것 무수히 많은 영화에서 손목시계, 공중전화박스, 가장기본적인형태인 우주선, 구면체 거울, 문등등 정말 다양한 형태의 타임머신을 봐왔지만, 이번엔 세상에! 세탁기가 타임머신이란다. 영화의 배경은 바로 요즘 많이 거론되는 잃어버린 10년인 일본의 버블경제 붕괴시점이다. (딴나라당이 여당때 누린 향응을 지난 10년동안 누리지 못해서 가져다 쓰는 추잡한 꼴 하고는... 뷁!) 일본의 버블경제가 무엇일까? 주인장이 설명하는거 보단 직접 확인하는것이 나.. 2007.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