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로 하는곳은 언제나 나타났고, 항상 약한자를 돕는데 최선을 다했다.
세기가 바뀐 지금 영웅들은 이제 더 이상 완벽한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도 자신의 이중적인 삶에 혼란을 느끼고,
자신의 삶을 포기해야하는것에 회의를 느끼고,
죽음과 공포에 두려워한다.
기계적인 과학세기라는 이미지를 가진 2000년대
인간미를 되찾으려는 일종의 반란일수도 있지만
어쩌면 그만큼 인간이 나약해졌다는 얘기일지도 모른다.
나날이 급속도로 바뀌어가는 과학문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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