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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나

Der untergang - 몰락

by 노란갈매기 2007. 11. 1.
히틀러 최후의 14일을 그린작품
요하임페스트 원작의 Der untergang (몰락)
2004년 독일에서 개봉하여 450만이라는 엄청난 관객을 동원하며, 히틀러의
인간적인 면과 나치독일의 이면을 드러내어 수많은 논쟁 거리를 일으킨 영화이다.
 
이 영화는 히틀러의 최후 타이피스트였던 트라우들 융게의 회고록과 주위 사람들의 증언에 꾸며진 원작을 충실히 따른 작품으로 4월 16일 붉은군대가 베를린 공세를 시작한 시기부터 히틀러가 자살하기까지 14일간의 나치 최고 수뇌부들의 모습과 수도 베를린을 섬뜩할정도로 묘사하고 있다.

책과 함께하는것도 좋을듯. 영화에서 다루어지지 못한 부분도 나오고 좀더 자세하게 묘사게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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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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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제국의 총통 아돌프 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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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제국의 내무부 장관이자 SS 친위대 대장인 히믈러
1945년 연합군에게 포로가 된 후 음독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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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보더라도 방어하는 독일군에 비해
공격하는 붉은군대 숫자가 훨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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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고의 대전차포 88mm
뭐, 대공포라는 사실은 이미 다 알텨.
설마 고사포입니다라는 황당한 태클은 안달리겠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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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유켄트 단들에게 집으로 돌아가길 말하는 아이의 아버지.
이 만큼 독일의 히틀러에 대한 충성세력은 맹목적인 충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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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유명한장면
히틀러 유켄트 단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장면.
공식적으로 촬영된 사진을 토대로 만든터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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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히틀러와 결혼후 자살한 에바브라운
하지만 배우는 왜이리 늙어 보이냐? 에바브라운은 20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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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타이거가?
근데 역시 짝퉁이라 크기가 작다.
좌측의 전차병 배우역시 미스캐스팅인듯..
종전 직전이라 하지만, 친위대인데 생긴것이 왜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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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티이거라 어설프다. 사이즈도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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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으로 재구성한 히틀러 최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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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의 핵심전력 무장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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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방어전에 참가한 독일군.
독일 해군도 보이고 이시기 거희 와해되다시피한
독일 국방군 최정예부대 공수부대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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