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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나

스윙걸즈

by 노란갈매기 2007.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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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방학으로 집에서 보내도 좋을까말까한 판국에
지루하기만한 보충학습 이라니...
 
학교 부적응 아이들이 우연치않게
학교밴드부에 들어 음악을 통해 재미를 느끼고
그로인해 연주대회에 나간다는 전형적인 하이틴 영화
 
그러나 째즈의 강국답게 일본은 영화속의 음악을 째즈로 탈바꿈시킨다.
의외로 일본이 째즈 강국이라는것을 사람들이 모른다.
일본따위가 이런 째즈 영화를 이란 평이 많은것을 보면 말이다.
학교 부적응 아이들이라고 하지만, 미국의 그런 탈선 아이들이 아니라
그냥 장난이 좀 심한 아이들이다.
 
스윙걸즈의 매력은 바로 보고들을수 있는 째즈의 매력이 아닐까 한다.
얼마전 개봉했던 레이찰스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가 보고듣는 째즈를 준것처럼
스윙 걸즈도 그런 재미를 준다.
 
물론 째즈에 대한 흥미가 없다면 지루하기만한 영화일텨.
 
한국영화도 스타마케팅을 통한 천편일률적인 사랑질 또는 코믹 장르만이 아니라
이런 음악영화도 나오기를 기대한다.

*****2004년 12월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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