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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나

Species : The Awakening

by 노란갈매기 2007. 10. 29.
전편에 이어 새롭게 찾아온 종 시리즈 최신작 Species : The Awakening 종의 진화다.
4편이나 됬으니 이제 종이 진화하는것은 당연한거 같기도 하고...
전편의 마지막 장면에서 다음편을 예고하는 듯한 결말을 주더니
3년이란 시간이 지난뒤에 다음 편이 나왔다.

또 나올까? 에이~ 설마

미녀 모델 출신의 나타샤 헨스트리지를 앞세워 1995년 처음 시작한 종(種)시리즈는
이후 계속해서 이어져 왔다. 1편은 시작이 좋았으나 거듭되는 시리즈는 B급 싸구려 영화로 전락하고
급기야 최악의 영화에도 선정되는 비운을 겪기도 했다.

어찌됫건 새로운 작품이 나왔으니 봐야 하지 않겠는가?
B급 호러 스타일을 좋아하는 주인장으로써는...

정리하면서 결말을 미리 얘기하지않기위해 이미지 선정하기도 정말 어려웠다.
왜 이 작품은 이리도 사람을 힘들게 한단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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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의 T-X를 연상시키는 파란색에서 다시 스피시즈만의 컬러로 돌아왔다.
종의 유혹은 정말 대단하다~♡
근데 뒤의 저 울상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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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역사학을 가르치는 그녀
 뛰어난 재능과 학식 그리고 사람을 홀리는
빼어난 미모로 인기최고의 교수로 자리매김한다.

이번작의 여주인공
근데 왜 주인장은 톰의 부인이 생각날까?
클릭해서보면 이미지가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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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과 함께사는 그녀는 삼촌이 유일한 혈육이며 아버지와 같은 사람이다.

부적절한 관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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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번식과 변태는 여기서도 일어난다.
그들의 목적은 오직 종의 번식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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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생존을 위협할때 들어나는 공격본성
그것은 종만이 가진 특성일뿐.

수녀님 무서워요~
주인장은 이 무명배우에게 홀딱 빠졌다.
찾아보니 어글리 배티 시즌 1에서 Qeens for a Day 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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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번식을 위해 찾아간 곳.
그러나 그들을 기다리는것은 바로...

Marlene Favela 1976년 8월 5일 멕시코 산티아고 출생.
이렇게 썩소 한방 날려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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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너무 알흠다우세요~ ♡
왜 그런 얘기도 있지 않은가?
여자들은 나쁜 남자에게 많이 끌린다고.
나는 나쁜 여자가 너무 끌린다.
저렇게 살짝 까무잡잡한 피부에 흑발에 퇴폐와 섹시가 공존하는... 아~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종의 진화가 궁금하다면 직접 확인하시길...

ps : 이번작은 B급과 A급을 오가는 스타일이라는거.
종의 진화답게 약간의 반전도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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