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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나

Species III

by 노란갈매기 2007.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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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결말을 봤다. 스피시즈3
이번에도 나타샤헨스트리지 가 나온다. 설마 3편에도 출연하는 오점을 남기는가?
아니다. 전편의 이야기를 이어주기 위해 아주 잠깐 나온다.
종의 번식, 생존번식을 다룬 영화답게 3탄도 처절하다.
야릇한 장면도 많이 나오고 나오는 배우들 또한 B급 스타일 답게 무명의 배우가 수두록하다.

녹색의 1편, 붉은색의 2편을 이어 3편은 파란색이다.
마치 T-X를 보는 느낌이...

영화 자체는 아마 재밋다고 볼 사람은 분명히 없을것이다.
시간때우기나 영화보기가 취미이면 몰라도.

어쨌든,
생물의 종족 번식과 열성인자와 우성인자라는
지극히 인간의 잣대로 평가되어 그려지고 있는 영화.

생물엔 열성과 우성은 없다.
오로지 생명체일뿐.

***2004년 12월 14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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