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장471 발지대전투 전쟁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선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별디른 설명이 필요없는 영화 "발지 대전투" 주인장 생각이지만, 이 영화만큼 강한 인상을 남긴 영화는 전무하지 않을까? 모르는 분들위해 간략한 소개를 하자면 2차대전이 막바지에 치달을 1944년 독일군은 서부전선의 미군을 향해 마지막 공격을 감행한다. 연료부족에 보급물자 부족등의 최악의 상황이었음에도 독일군은 아르덴느 숲 미군의 취약지점을 돌파하는데 성공한다. 당시 독일군의 최신예전차 킹타이거를 동원한 기습공격은 성공을 이루는듯 했으나 미군의 보급물자(특히 연료)를 노획하는데, 실패하고 독일군 패잔병들은 가동불능이 된 차량들을 버리고 독일로 걸어서 후퇴한다. 65년작 답게 역시 엄청난 물량공세와 M47을 동원한 타이거 전차 재현은 그야말로 웅장한 스케일의 .. 2007. 11. 14. 마크로스 그리고 Flashback... 주인장에게 문화적 충격으로 다가온 만화 ' 마크로스 ' 선과 악의 대결구도가 공식화되다시피했던 그 시절 잃어버린 문명과 문화를 찾아가고 문화속에서 사랑을 발견해간다는 이야기를 담은 만화. 이야기속에서도 젠트라디군과 멜트란군이 '문화'에 엄청난 충격을 받은것처럼 주인장 역시도 그랬다. 음악이 주 테마로되면서 '민메이'라는 가수가 나오고 그녀가 부른 음악에 푹 빠진... 민메이가 ' 사랑, 기억하나요? '를 부르는 마지막 장면에선 전율을 느끼기도 한... 그렇게 1시간여의 여정이 끝나고, 그들이 그리워질때쯤 굴혹의 나이로 돌아온 그들과 민메이 자신의 젊은날 추억의 자리인 콘서트 장에서의 회상은 가슴 한 구석이 메어오는 무언가를 느끼게 한다. 통합함대 신예함 함장 ' 하야세 미사 ' 로이포커 소령이 이끌었던 .. 2007. 11. 13.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기록 필름과 영화가 적절하게 버무려진 영화 독일 점령하의 파리가 연합군의 진군으로 해방되는 것을 그렸다. 대전초기 무기력하게 독일군에 패한 프랑스군이면서 이 영화에선 훌륭한 군인들로 모사된다. 프랑스의 자존심인지... 쩝. 이 영화 역시 당대의 유명배우가 모두 출연하는 영화 특히 프랑스가 무대인만큼 프랑스 명배우들이 모두 나온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영화의 볼걸이는 판터 개조차량 전후 자국 주력전차로 사용한 프랑스인만큼 개조솜씨는 그야말로 예술 차량 크기가 좀 작다는것을 제외하면 정말 잘 만들었다. 2007. 11. 13. WTM 월드탱크뮤지엄 7 시리즈 열심히 사모았건만, 결국 판터의 중복 압박에 못이겨 저 상태로 중단 대전차포도 물론 모았지만 사진찍다보니 빼먹고 뭐 그래도 시크릿까지 뽑고 색상만 못뽑았을뿐 7 시리즈의 전차별 종류는 다 모았으니까. 어서어서 8시리즈여 나와라.. 발지 대작전. 으흐흐흐흐.. 2007. 11. 13.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