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 오프닝

브이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오프닝을 모두 기억할것이다.

KBS에서 했던 브이는 뭐 오프닝이 이것밖에 없었다.

브이는 미니시리즈 형식으로 오리지널과 final battle만이 최초 방영 계획이었다.

그러나 예상밖의 인기에 반대로 TV시리즈로 추가 제작 방영되었다.

물론 미국 얘기다. 하지만 한국도 그렇게 했다.

하지만 TV시리즈 경우 무리한 추가 제작으로

어설픈 구성으로 인한 극적 재미가 떨어져

제작비 지원이 줄어들었고, 그에 따른 특수효과나 액션씬의 부족으로

결국 악평속에 막을 내렸다.

 

2004년, 리메이크 붐에 따라 브이역시

V : The second generation (워너 社)로 리메이크되

2007년 방영하기로 했다.

하지만 왠지 지연되는것 같다. 최초로는 2006년이었다. 

브이의 뒷얘기가 많이 있는데, 그중 다이아나의 헤어 스타일에 관한 얘기를 해보려한다.

확인된 내용은 아니지만, 다이아나 역의 제인배들러가

오리지널과 파이널배틀에서는 긴 생머리로 출연했다

이때 감독이 다이아나의 배역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퍼머를 요구했으나 제인 배들러는 그냥 생머리로 출연을 했다고 한다.

그후 TV시리즈로 넘어가면서 감독의 요구를 수용했고 퍼머머리가 탄생했다고 한다.

들리는 또 다른 얘기로는 제인 배들러 자신이 감독의 요구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배역에 맞게끔 퍼머를 했다고도 한다.

V : The second generation 이 빨리 방영되기를 기다리면서 이만 줄인다.

***** 수정본 *****
드디어 방영이 결정됬다. 내년(2008)부터 방영이 된다고 하니 정말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