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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나

완벽한그녀에게딱한가지없는것

by 노란갈매기 2007.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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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코드는 80년대
특유의 춤으로 인기를 얻었던 마이클 잭슨의 "Thriller"가
영화속에 그대로 녹아있고, 그외 익숙한 마돈나의 "Crazy For You", 휘트니 휴스턴의 "I Wanna Dance with Somebody (Who Loves Me)", 빌리 조엘 "Vienna" , 릭 스프링필드 "Jessie Girl" 까지
80년대 학교를 다녔던 세대라면 그 추억이 새롭지 않을까?
다소 엉뚱한 한글제목이 거슬리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80년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영화다.

극중 인물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제니퍼 가너라는 배우가 나온것도
이 영화가 사는 하나의 이유일것이다.

복고와 추억이 너무나도 잘 버무려진 영화
13 Going on 30
간만에 볼만한 영화가 아닌가 한다.

쉰소리지만,
감독이 모 여배우에게 안좋은 감정이 있는지,
아주 안좋은 이미지로 닮은꼴 배우로 등장시켰다.
누군지는 보고 직접 판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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