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제시카 비엘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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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의 미래를 내다볼수 있는 능력자 크리스(니콜라스 케이지 분)
라스베거스에서 마법사이자 능력자로 쇼를 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꿈속에서 본듯한 언제인지 알수없는
시간에 나타나는 어떤 여자를 그리며
그 여자를 기다리는 크리스는 어느날 도박장에서
죽을뻔한 직원을 살려주나 오히려 자신이 권총강도로 몰리게 된다.
크리스의 능력을 알고 있는 연방수사관(FBI) 페리스(줄리안 무어 분)는
그 점을 약점으로 삼아 크리스에게 핵폭발 음모를 꾸미는 테러리스 조직을
찾아내도록 강요를 한다.
설상가상으로 테러리스트 조직조차 크리스의 능력을 알고 그를 제거하기 위해
찾아다니고 크리스는 결국 FBI와 테러리스 양쪽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
이리저리 도망다닌다.
그와중에도 꿈속의 여인을 만나기 위해 꿈속의 장소에 찾아가
그녀를 기다리는 크리스
마침내 꿈속의 여인 리즈(제시카 비엘 분)가 나타나고
그녀의 차를 얻어타고 어디론가 가는데...
요즘 영화는 반전이 없으면 안되는가 보다.
웬만한 영화는 다 반전이 있다.
영화의 줄거리를 미리 얘기하면 안될것이기에
이 정도선에서 중략한다.
제시카 비엘의 아름다움은 여기서도 역시 빛을 발한다 ~♡
제시카 비엘의 연기를 가만히 보고있음 연기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생활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뭐 주인장이 홀딱 반해서 그런거일지도 모르겠지만,
너무나 자연스럽고 꾸미지 않은 그 모습... ♡.♡
깔끔단순 그러나 뭔가를 암시하는...
꿈속의 그녀를 매일같이 기다리는 그
그가 할수 있는거라곤 그 시간때 계속 기다리는것뿐이다
나타나야 하는 시각
오~ 시계 좋은거 쓰시네요~
소울(soul)과서울(seoul)의 비슷한 발음으로 장난치는 니콜라스 케이지
한국 부인을 둬서 그런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살짝 표시한다
개인적으로 줄리안 무어에게 악감정은 없다.
생긴처럼 참 찌질하면서도 짜증나는 수사관 페리스
드디어~ 나타나셨다!
오~ 나의 여신 제시카 ~~♡
한쪽 눈썹만 올려보는 저 표정
귀여움의 극치로다~
오~~ 촉촉하게 젖은 피부
안넘어가는 남자라면 당신은 종교계사람?
메트릭스 자세도 좀 취해 주시고
괜찮아유~ 나 여기있슈~
이 영화의 옥에 티
이건 좀... 이게 뭐니 장치가.
Go! Go! Go! Move it!!
매트릭스 포즈 다시한번 잡아주시고
니콜라스 형님. 이건 좀 아니다 싶어요~
적당히 노출좀 해요.
너무 많이 보여주면 싫어~~
영화의 주제처럼
크레딧을 거꾸로 보여주는 센스
상당히 이색적이다.
올라오는게 아닌 내려가는 자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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