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29 vstank 모터와 배터리 삽질 이 이야기는 뭐든 가장 기본적이며 기초적인 부분부터 꼭 짚고 넘어가자는 교훈이야기다. 작년 쥔장이 vstank를 포스팅 했었다. 그리곤 겨우내 발코니에 뒀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처음 야외 주행을 했는데 주행성능이 탱크라는 이미지가 주는것에 비해 형편없었다. 고심한 쥔장은 모터를 교체하기로 하고 모터 브랜드를 고르고골라 ING 370모터로 교체했다. (타미야 튠을 구할려고 했으나 국내엔 370 제품 재고가 없었고 ING모터가 타미야 스포츠튠 보다 성능이 좋다는 이야기에 구매했다.) 분해후 순정 마부치모터에 달린 서미스터보고 대략 난감 (이땐 서미스터의 정확한 개념을 이해못했다. 저항이라는 정도만 알고... 순정 마부치모터에 달린 서미스터는 모두 3개였다.) 일단 ING모터 구입때 동봉된 서미스터 장착후 주.. 2012. 3. 28. 아카데미 VSTANK 킹타이거 가장 신기하고 재밋는 장난감은 뭐니뭐니해도 움직이는 장난감일것이다. 인간이 태어나 제일 처음 접하게 되는 장난감도 움직이는 장난감 모빌류 아닌가? 아이들이 가장 먼저 반응하는것 역시 소리나고 움직이는 장난감이니까 말이다. 그래서 쥔장의 RC가 하나 더 추가됬다. 바로 탱크. 비록 1/16 거대한 스케일의 탱크는 아니지만 그와 비슷한 효용을 낼수 있는 녀석으로 골라 넣었다. 아카데미에서 그래고 나름 꾸준히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는 1/24 VSTANK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업체에다 OEM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인데 퀄리티나 작동면에서 우수하다. 1/24 RC분야는 홍콩업체 애들이 꽉잡고 있는듯 하다. 기본적으로 하비마스터도 잠깐 생산했었고, 유니맥스등의 다른 업체에서도 꾸준히 찍어내고 있다. 전체적인.. 2011. 11. 14. 우주 최강커플 피아나 와 키리코 愛기 리얼돌(으힉!)이 아니라 리얼로봇계 작품중 하나인 보톰즈 그 속의 주인공 커플인 피아나와 키리코의 애기다. 피아나는 역시나 붉은색 키리코는 칙칙한 초록색(브리티시 그린 비스무리라고 우겨도 될만한...) 마크로스에 맥스 와 미리아 커플이 있는것처럼 보톰즈는 이 둘이 있고 맥스와 미리아가 조연으로 나오는 마크로스에 반해 보톰즈의 피아나와 키리코는 단연 주연 킷트는 피아나의 브루티쉬독 키리코의 스코프독은 반다이가 다시 개수한 버콥분대 버젼이다. (버콥버젼 스코프독에는 등짐이 들어있지만 쥔장은 싫어해서 안달았다) AT는 뭐니뭐니 해도 저 주행자세가 아니겠는가? 스키를 타는듯한 저 자세 2011. 5. 11. 세스나 182 브러쉬리스 개조 2006년인가요? 그때 구입하고 무거운 모터와 배터리 무게에 부족한 추진력으로 지면에서 몇번 떠보지도 못한체 구석에 쳐박았던 아트텍표 세스나 182 버리지않고 훗날을 도모한게 잘했나(?)보다. 브러쉬리스 모터로 개조하고 났더니만 허걱! 추진력이 엄청나다. 내일 테스트를 해봐야 알겠지만 뭐 하나마나 상당한 스피드가 나오겠다. 큰일이네.. 이 녀석 서보 참 거시기한데.. 2010. 5. 4.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