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30 지하철 출입문에 끼여 부서진 king tiger (왕호랑이) 딱 1주일전 오늘이다. 기분좋은 주말 칼퇴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7호선 지하철에 타려고 하는 순간 출입문을 닫아버리는 멘붕 사태 발생. 내리는 사람들이 다 내리기를 기다렸다가 타려고 하는데 출입문을 그냥 닫아버린것이다. 쏠리는 눈. 개망신 참았다. 열 있는데로 받았다. 내리는 사람이 다 내리고 난뒤에 타세요~ 공익광고 하는 놈들이 그걸 지키니까 타기도 전에 문을 닫아 버린다. 뭐하러 지키니 그럴거면? 그런데 집에와서 보니 왕호랑이가 이 모양. 사무실에 가져가 보여줄 일이 있어 가져갔다가 출입문에 껴 이 모양이 됬다. 정말 애매하게 부러졌다. 아주 부러졌으면 보상하라고 이 악물고 항의 하겠는데 이렇게 되니 참 눈에 가시같은 꼴. 어쨋든 개망신 당한것도 모자라 이렇게 되고 나니 뚜껑 열리고 결국 서울.. 2012. 10. 24. 여전히 답답한 한국프라모델 디오라마 현실 욕 먹을 각오하고 쓴다. 먼저 작품감상부터하고 사진출처 http://www.network54.com/Forum/615009/message/1346408691/NORUEGA+1943+%28DIORAMA%29 스페인 사이트에 있는 디오라마다.작품 자체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디오라마 주제와 구성이 완벽하다.어매이징! 붙이기에 정말 좋은 작품이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와서우리나라도 작품제작 자체의 실력은 세계수준급으로 올라있지만문제는 언제나 그렇듯디오라마 주제와 구성이다. 그냥 늘어놓는게 다다.주제를 찾기도 어려울뿐더러 구성도 없다. 작품전시회부터 인터넷까지 골고루 보고다니지만작품 하나나 개별적인 완성도는 참 높지만그걸 이루는 디오라마 구성은 정말 안습수준이다. 언제쯤 저런 수준있는 디오라마 작품을 우리나라에서도 .. 2012. 9. 7. VSTANK 부품업체 toyeast 의 안일한 서비스 기어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해서 (교체한 모터 힘이 좋긴 좋았다) VSTANK의 유일한 부품업체인 toyeast 에 부품을 주문했다. 이전 기판도 아카데미에서 AS처리못해 주문한것처럼 기어역시 부러진 기어만 구하려 했으나 이 역시 안되서 기어박스를 통짜로 구입했다. 기어만 별도로 팔지 않는 얄팍한 상술 ㅡㅡ^ 물건 잘받아서 기판에 선 꼽고 굴리니 뭐야 이건?? 직선으로 가질 못한다. 뭔짓을 해도 직선이 되질 않는다. 그래서toyeast에 메일을 보냈는데 이것들 메일을 무시한다. 이전 기판때도 발송지연이 되길래 무슨 일인가 메일 보냈는데 그때도 메일을 무시하더니 이번에도 그런다. 얘들 마인드가 애시당초 글러먹었다는 증거다. 그래서 페이팔로 디스풋 걸었는데 그조차 무시한다. 압권이다. 페이팔 디스풋도 무시하.. 2012. 8. 23. VSTANK 수리 등기로 받은 VSTANk pro 메인기판이다. 배터리 리폴로 교체한다고 쇼하다 기판 태워먹어 67,000원 거금 날렸다. EMS나 등기나 배송시간은 홍콩은 차이가 없다. 작은건 등기로 보내달라는것도 괜찮다. 어쨋든 기판 교체하니 정상작동. 솔직히 수신기까지 나갔으면 어떻게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그건 아니고. 그런데 이 과잉친절 사이트가 제품가격 쥔장이 100%표기하랬더니 50% 갂아서 표기해 보냈다. 100% 표기해도 관세안낸단 말이다! 이런 과잉친절 하지마라. 기판 교체하고 나니 저 부서진 기판 수리하고 싶다는 욕망이 또 생기네. 어디가 고장났는지만 파악되면 부품구해 수리 못하나??? 2012. 5. 10.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