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프라모델
SD자쿠
by 노란갈매기
2008. 1. 16.
추억의 장난감 시리즈 15탄
다소 지루한감을 없애고자 새로운 시리즈물로
BB전사쟈크맨!
그 당시 SD시리즈뿐만 아니라 귀여니 시리즈는 모두 무언가가 발사됬다.
왜?
장난감이니까.
그게 그 당시 생각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약간 순화되기는 했지만...
들여다보기 들어간다
버튼을 누르면 BB탄이 발사된다!
음 훌륭한건가?
건담에 관심있는분은 박스 아트를 유심히 잘 보시길
그분!! 이 아니라 얼핏보면 라이덴 소령님 같기도 하다.
설명서엔 만화가 곁들여져 있다.
하지만 왠지 대상 연령과는 맞지않는 저 딱딱하고 어려운 대사는 뭔가?
그분의 인기는 정말 대단하다
친히 그분께서 숙달된 조교로 등장한다.그분이 가르쳐주면 3배 빨리 배우는건가?
유탄에 맞았구나.
아이들을 대상으로한 대사로 하기에는 상당한 전문용어
저 역시 그때 당시 고민의 흔적일거다.
장난감은 아이용. 그러나 그걸 만드는 사람은 어른
결국 어른의 시각으로 보게되는...
각설하고.
지온군의 주력 모빌슈트가 다 나왔다.
아니 인기있는 양산형 외눈박이들의 집합이라고 해야되나?
참 애매하다.
릭다이어스, 돔, 자쿠, 하이잭, 아이 잭(아이자쿠)
근데 그분이 저런 실수를 하다니
3배 빠른 탄이라 그런건가?
3배 더 아플거다. 저 자쿠는
역시 스티커다. BB탄은 뭐 장난감용이라 겁나게 크다
하지만 사출색은...
그분에게 파란색은 뭐냔 말이다!!!
조촐한 구성
SD 시리즈인만큼 특별할게 없는 구성이다.
SD시리즈는 그야말로 재미와 프라모델의 묘미를 둘다 안겨주는 제품이 아닐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