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프라모델
해적본부
by 노란갈매기
2008. 1. 15.
추억의 장난감 시리즈 14탄
보물섬 씨리즈 4호
해 적 본 부!
이어지는 보물섬시리즈다
앞선 간략한 설명이 있었으니 넘어가고 바로 들여다보기로 하자
언제나 코믹한 박스아트
근데 명세기 해적본부인데 달랑 둘?
자매품선전
가만보니 모두 둘 씩이다. 그게 수지타산에 맞는건가?
모두가 꿈꾸던 그것 두둥~ 특대호 보물섬!! 그 옆에 규모가 작은 해적섬도 있고...
보물섬은 80년대 당시만 하더라도 8000원인가 만원이었던것으로 기억한다.
아마 만오천원까지 올랐을거이다. 그이후는 문방구를 안가서 모르겠고.
워낙 큰 스케일에 비싼 가격때문에 웬만한 집 아닌이상 가지고 있는 애들도 없었고,
판매량 때문인지 물건 자체도 많이 않았다.
고전프라 붐이 일어났을때 떠돌았던 소문의 경우
저 보물섬이 어느 한 도매상 창고에 쌓여 있었던것을 몽땅 접수한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믿거나말거나
음.. 나도 그 도매상한테 다시한번 졸라볼까?
칼라풀~~한 설명서
근데 이번건 저렇게가 한장이다.
웬만하면 앞뒤해서 2장은 구성되는데
이 녀석은 딱 앞뒤 프린트 해서 한장이다.
그렇게 만들게 없는건가?
친절한 주의사항 내용
얄팍한 상술도 보이지만.
5번 내용을 잘 보라~
보물섬 1호 2호에 나오는 해적을 골라... 결국 사란 얘기다. 1호와 2호도
뒷면 조립도
저게 다다
참 간단명료
일단 대포는 발사되야 제맛. ㅋㅋ
스프링 잊어버렸을때 모나미 볼펜 스프링 꼈던 기억이..
너무강해 장난 아니었지만.
런너구성이다. 어떻게 이럴수가?
1장짜리 설명서 인데 런너가 저렇게 많아?
근데 자세히 보면 왼쪽 런너에 종이가 있는것을 볼수 있을것이다.
우리 해적들은 별도의 설명서가 동봉되 있다.
뭐야? 낚인거야~?
코믹한 스티커
세월의 흔적인지, 아님 원금형이 그런건지 뭉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