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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캐스트71

Gemini aces P-51B "Ferocious Frankie" Wallace E Hopkins 374th FS 361st FG 상 프롭기로의 복귀작은 P-51B 형에 진심이자 갑중에 갑 제미니 에이스의 P-51B형이다. 제미니의 품질은 역시나 최고다. 다만 그 품질에 비해 워낙 제품종류가 적었던게 흠이지만. 노란코 도색의 BF-109도 기필코!!! 머스탱하면 아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도 탑건 : 매버릭을 보고 알게된 사람도 물방울캐노피의 D형을 먼저 떠올리지만 시작은 닭장 캐노피였던 B형이라는거. A형은 과급기문제아 엘리슨 엔진이라 우리가 아는 머스탱이 아니라보고 어쨋든 머스탱계의 지존 제미니에이스의 P-51들여다 보기 시작. 프롭기는 역시 작다. 상자조차 절반밖에 안되니. 이렇게 망가지는 상자도 정말 오랜만이네. 드래곤 워버드 시리즈가 저런 경우가 흔했는데...펼쳐놔도 30cm 다. 적응안되네.깔끔하고 정확하고 튀지않는 정확한 도색.. 2023. 4. 26.
다이캐스트와 불경기 불경기의 영향이 다이캐스트에도 미치고 있다. 영국의 경제 상황도 상황이지만 이렇게 재고가 남는 상황일줄은... 물론 B-17과 Ju-52는 울궈먹을대로 울궈먹은모델이지만 그래도 팔리기는 했는데 이 두 모델조차 남는다는건 꽤나 안좋다는 얘기. 벌컨은 한술더떠 할인까지. 포럼에 물론 QC가 엉망이란 얘기가 나오지만 그런 영향조차 무시했던 예전을 생각하면 지금의 이 상황은 꽤나 심각하게 받아드려야할 문제다. 2023. 3. 2.
F4U VF-17 Jolly Rogers White29 Ira Cassius Kepford 하 상편에 이어 계속 꼭 이래야만 했니? 밭고랑은... 동체는 플라스틱인데 얘도 밭고랑. 엔진부 표현도 참 안습... 나사자국은 저렴해서 라기보단 가릴 의지가 없기때문 외계인 침공!!!!! 외계인의 공격을 받아 녹아내렸다. 정말 작다. 모나미 볼펜의 길이라니.. 더욱이 앞머리가 무지하게 긴 콜세어인데도... 저렴이 모델 들여다보기는 이제 끝. 2023. 2. 10.
F4U VF-17 Jolly Rogers White29 Ira Cassius Kepford 상 제트시대로 심하게 외도했던것에 반성하고 다시 프롭기로 돌아오면서 시작한 녀석은 바로 졸리 로저스를 구성해야할 구성원중 하나인 F4U 콜세어다. 중국에 워낙 다양한 금형이 흘러들어갔고 기존 브랜드도 지들 발음대로 고쳐서 등록하고 교통정리 안되는 동네에서 이리저리 고르다 하나 집은게 이 녀석인데, airforce1 브랜드의 이름만 바꾼 녀석인거 같다. 어쨋든 다이캐스트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주익만 그렇고 나미지는 플라스틱이다. 완전히 속은거지. 각설하고 흰색 29번은 아이라 C 케퍼드 중위(최종 중령)의 애기로 VF-17 졸리 로저스 복무시절 16대를 격추한 에이스다. 콜세어는 4엽 프로펠러에 주렁주렁 달린 이런 모습이 아마도 시그니쳐? 그동안 너무 큰 녀석들만 봤다. 작아도 너무 작다. 어쩔수없다. 냉각기 .. 2023.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