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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캐스트&디스플레이

corgi P-47D Glenn Eagleston, 353rd FS, 354th FG noseart 상

by 노란갈매기 2023. 5. 1.

독일 육군 공군을 모두 괴롭힌
멀티롤 파이터의 조상님으로 모셔야될
P-47되시것다.

코기는 품질이 워낙 좋지않아서(명성에 비하면)
구매대상에서 제외시켜야 마땅하지만
상품기획력 상당한지라
항상 눈감고 최면
으로 사야한다는게 흠...

같은 제품으로 드래곤워버드의
베이스 버젼도 있지만 얘는 가격이
터무니없이 형성되 있는지라
깔끔하게 포기.

어쨋든 이번의 들여다보기는
워낙 유명한
글렌 이글스턴의 noseart 버젼이다.

실기 조종사에 대한 설명은 생략.
워낙 유명한 에이스라.

노즈아트 버젼들의 공통적인 구도
야한 노즈아트 버젼 판매는 어떻게 좀...

코기는항상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기체 도색을 왜 크롬수준으로 발라놨는지...

순서가 바뀌었는데
이런 구성이다.
노즈아트의 매력은
진짜 쇳덩이에 그림을 그려줬다는게
최고.
그거빼면 코기 제품은 그냥 쓰레기라고 해도 되지.

참.. 뭐한...

중고제품이라 판매자가 먼지조차 닦질않고
그냥 보냈다.
그정도는 이해할수 있지만
배송과정에서 날개와 플라스팃 커버간 간섭으로
도색이 벗겨져 밑판이 그대로 드러났다.
다시 도색해주면 끝날일이겠지만
코기가 색을 크롬 수준으로 발라놓은터라
부분 도색이 어렵게 됬다는게 문제.
알루미늄 호일을 잘붙여주는
방법도 있지만 이게 접착이 또 문제라..
어쨋든 시간을 두고 복구할 문제.

실기는  이렇게 반짝거리지 않는다.
코기의 도색미스.

먼지와 그 먼지로 인한 얼룩의 향연.

하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