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센츄리윙즈6

센츄리윙즈 F-14A VF-84 졸리로저스 AJ201 1978 전투기계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하면 누구나가 F-14라는것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것이다. 거기에 졸리로저스가 붙는다면 그건 바로 밀리언셀러가 되는것이고. 오늘의 뜯어보기는 미해군 비행대 화려함의 양대산맥 VF-111 선다우너즈와 VF-84 졸리로저스중 바로 졸리로저스다. 지난번 선다우너즈와 함께 구입한 녀석으로 역시 같은 제조사인 센츄리윙즈 제품이다. 뭐 퀄리티는 굳이 설명안해도 되고. 수직미익 해골이 전세계 모델러들에게 주는 의미는 그야말로 神 VF-111 선다우너즈가 VF-11 에서 VF-111로 바뀐것에 비해 졸리로저스는 그야말로 풍파란 풍파는 죄다 겪었다. 비행대 번호도 VF-17 -> VF-17 / VF-84 ->VF-5B -> VF-61 -> VF-84 -> VF-103 이렇게나 많이 바뀌었고 .. 2011. 12. 5.
F-14A 톰켓 VF-111 선다우너즈 NL200 1988 오랜 기다림끝에 가지고 싶었던것을 가지게 되는거 참 좋은거다 그것이 깊고 깊은 사랑이라면 더더욱..(응???) 한창 다른 취미에 빠져 등한시 하고 있을무렵 폭풍처럼 나타났다 사라진 센츄리윙즈의 VF-111 선다우너즈. 다음에 질러야지 하다가 눈앞에서 홀라당 사라진것을 알았을땐.... 중고시장을 미친듯이 뒤지다 결국 포기하고 있을무렵 우연치 않게 얻어걸렸다. 그러고보면 쥔장은 꼭 무언가를 미친듯이 찾을땐 없다가 포기하고 있으면 우연하게 얻어걸린다. 서론이 길었는데, 각설하고 미해군 에이스 비행대이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VF-111 SUNSOWNERS 다. (선다우너즈는 고유명사니까 대문자로 쓰는게 맞나요?) 2차대전 VF-11 로 창설해 VF-111로 바뀐뒤 변화없이 계속 역사를 이어온 비행대. 2차대.. 2011. 12. 2.
천만다행한 실패한 X-plus 고가정책 최대 다이캐스트 시장인 미국에서도 재고가 남아도는 X-plus. 본의든 아니든 hobbymaster와 동일 비행대의 기체를 동시에 출시하는 바람에 이리저리 비교 대상이 되고 초고가의 가격(120 달러)으로 포럼에서도 설전이 벌어졌던 X-plus의 고가정책이 결국 실패로 끝났다. 너무나 주관적 자의적 판단이라 하겠지만 대부분의 포럼에서 보여지는것만 보더라도 X-plus의 가격정책은 수집가들에게도 상당한 부담을 주는 가격이었고 결과적으로 해당 제품을 수집한 수집가들의 리뷰수가 상당히 적었던만큼 약간의 객관성이 포함된 내용이라도 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 더군다나 첫 기체가 일본 항자대 기체가 아닌 나름의 인기를 구가하는 선다우너즈 기체였다는 사실에다 한정생산 딱지를 붙이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품절이 되지 않았.. 2011. 10. 12.
다이캐스트 전투기 정산 비싼 가격인지라 정산해놓고보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모아놓고 보니 장식효과는 그럴듯한거 같다. BF110 같은 쌍발의 특이한 프롭기가 좋아서 더욱이 이 wespen(베스펜) 마킹이 좋아서 해외구매를 통해 사게된 BF110 야간전투기형은 상아아가리를 사려고 했지만 이게 매장에 없다보니 하기사 야간전투기형 사려고 했던것도 아니고 애시당초 주간전투기형 사려고한거였으니까. 이렇게 독일공군기를 모아놓으면 그 장식효과는 더욱배가 되고... BF109형은 아직까지 맘에드는 도장이 없어서 구매보류중 Fw190과 Ju87 카포넨포겔은 드래곤제 드래곤제는 수직미익에 스바티카가 없는게 흠이라면 흠일... 주유차량과 쉬빔바겐은 아카데미 지상정비셋트 애시당초 저것도 사려고 했던것도 아니고 배터리 사면서 같이 사서 들고나오고 집.. 2011.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