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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나75

Species : The Awakening 전편에 이어 새롭게 찾아온 종 시리즈 최신작 Species : The Awakening 종의 진화다. 4편이나 됬으니 이제 종이 진화하는것은 당연한거 같기도 하고... 전편의 마지막 장면에서 다음편을 예고하는 듯한 결말을 주더니 3년이란 시간이 지난뒤에 다음 편이 나왔다. 또 나올까? 에이~ 설마 미녀 모델 출신의 나타샤 헨스트리지를 앞세워 1995년 처음 시작한 종(種)시리즈는 이후 계속해서 이어져 왔다. 1편은 시작이 좋았으나 거듭되는 시리즈는 B급 싸구려 영화로 전락하고 급기야 최악의 영화에도 선정되는 비운을 겪기도 했다. 어찌됫건 새로운 작품이 나왔으니 봐야 하지 않겠는가? B급 호러 스타일을 좋아하는 주인장으로써는... 정리하면서 결말을 미리 얘기하지않기위해 이미지 선정하기도 정말 어려웠다. 왜.. 2007. 10. 29.
Species III 종의 결말을 봤다. 스피시즈3 이번에도 나타샤헨스트리지 가 나온다. 설마 3편에도 출연하는 오점을 남기는가? 아니다. 전편의 이야기를 이어주기 위해 아주 잠깐 나온다. 종의 번식, 생존번식을 다룬 영화답게 3탄도 처절하다. 야릇한 장면도 많이 나오고 나오는 배우들 또한 B급 스타일 답게 무명의 배우가 수두록하다. 녹색의 1편, 붉은색의 2편을 이어 3편은 파란색이다. 마치 T-X를 보는 느낌이... 영화 자체는 아마 재밋다고 볼 사람은 분명히 없을것이다. 시간때우기나 영화보기가 취미이면 몰라도. 어쨌든, 생물의 종족 번식과 열성인자와 우성인자라는 지극히 인간의 잣대로 평가되어 그려지고 있는 영화. 생물엔 열성과 우성은 없다. 오로지 생명체일뿐. ***2004년 12월 14일 작성 2007. 10. 29.
모니카벨루치 68년 이탈리아 출신의 모델겸 배우 그녀의 매력이 뭘까? 고혹적이면서도 매혹적인 그녀의 얼굴? 여성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묻어나는 몸매? 무엇인지 알수없는 그녀만이 뿜어내는 신비한 힘. 그것이 그녀의 매력일것이다. 영화속에서 조연으로서 얼굴을 들어내면서도 강한 인상을 남기고 사라지는 그녀... 그녀의 뇌쇄적이고 육감적인 몸매가 그녀의 신비로운 매력을 반감시키는 단점이라고 하지만, 육체 그 아름다움만으로 본다면 부인할수도 없는것이다. 그런 그녀의 육체적인 아름다움을 확인하고 싶다면 La'Riffa(라리파)를 꼭 봐라. 화면속에 20대초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그녀의 모습을 볼수있을것이다. 물론 그녀의 몸매만 부각시키는 바람에 대중적 포르노 영화가 되기도 했지만, 그녀의 아름다움. 부인할수 없다. 그녀의 .. 2007.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