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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7

실내연못 그후 연못의 터줏대감 잉어들 6 마리이지만, 얼룩무늬 녀석이 한마리가 죽어서 그런지 남은 한마리는 안나온다. 겁먹은건가? 아님 친구가 죽어서 그런건가 다른 녀석을 사다넣어줘야 할 모양이다 이후 새로 식구가 된 대륙송사리 와 점몰개 점몰개는 찍지도 못했다. 구경을 할수가 있나 가끔 밥먹을때 나오는걸 보니 살아는 있나보다. ㅡㅡ; 연못 설치후 식구들을 조금씩 늘이고 있습니다. 서로 겹치지않고 활동공간을 고려해서 장구아비나 가재도 합사를 생각해봤는데, 그러기에는 수심이 너무 낮은거 같습니다. 완전히 사냥꾼을 위한 사냥터가 될지도... 그래서 가재와 장구아비는 좀더 고려를 해봐야겠습니다. 생이새우를 도저히 구입할수가 없어서 이번 주말에는 근교 저수지로 채집을 하러 가야겠습니다. 아직 시골에는 참개구리, 금개구리도 있.. 2008. 1. 4.
연못만들기 거실에서 유리넘어로 찍어더니 역시.... ㅜㅜ 눈에 가시가 아닌 비닐... 위에서 봐도 그렇고.. 그런데, 외벽을 정말 FRP나 석고로 만들지 않는이상 비닐을 안보이게 하는건 힘들다 이 각도에서 보니 정글 수준 ㅋㅋ 제작비 3만원... 모래 만원 10m 전선 만원 금붕어 만원 나머지는 전부 폐품 재활용 근데 물고기는 어디있냐구요? 이 녀석들 보기좋으라고 사다 넣은 녀석들인데 적응이 안되는지 모두다 숨어있고... 먹이로 유인해 밖으로 꺼내야 할 판. 수온은 17~19도로 변화폭이 커서 문제인데, 수온 변화 문제는 시간을 두고 개선 해야할 문제네요. 흠. 여과는 27W 짜리 측면 여과로 돌리고 있습니다. 외부여과기는 필요성 까지는 못 느끼구요. 증발량이 생각보다 많은 관계로 물 보충 주기가 매우 짧거든요. .. 2008. 1. 2.
싼타페 배터리 직결 오디오작업을 위해 배터리 직결을 했습니다. 일요일 반나절을 투자했네요. 세월아 내월아 하다보니... +선, -(접지)선, 리모트선, 스피커선 작업했습니다. 양쪽으로 나눠서 보내니까 편하긴 편하네요. 사진 나갑니다~ 엔진룸에서 휀더쪽으로 보내는 부분입니다. 배터리 옆면 에어인테이크 부분으로 뺏습니다. 이쪽으로 빼야 간섭이 없거든요. 저 구멍안으로 넣으면 휀더로 갑니다. 앞의 사진에서 휀더로 넘어온 모습입니다. 휀더에보면 이렇게 외부선이 실내로 유입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렇게 빼고 선을 넣으면 됩니다. 저 부분은 휠 하우스 커버로 가려지는 부분이라 물이 튀지 않지만 그래도 고무패킹으로 되어 있는만큼 작업후 방수작업을 합니다. 전 전기테잎으로 마스킹 했습니다. 앞의 사진에서 실내로 들어온 부분입니다. 저렇게.. 2007.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