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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캐스트전투기33

F-14A 톰켓 VF-111 선다우너즈 NL200 1988 오랜 기다림끝에 가지고 싶었던것을 가지게 되는거 참 좋은거다 그것이 깊고 깊은 사랑이라면 더더욱..(응???) 한창 다른 취미에 빠져 등한시 하고 있을무렵 폭풍처럼 나타났다 사라진 센츄리윙즈의 VF-111 선다우너즈. 다음에 질러야지 하다가 눈앞에서 홀라당 사라진것을 알았을땐.... 중고시장을 미친듯이 뒤지다 결국 포기하고 있을무렵 우연치 않게 얻어걸렸다. 그러고보면 쥔장은 꼭 무언가를 미친듯이 찾을땐 없다가 포기하고 있으면 우연하게 얻어걸린다. 서론이 길었는데, 각설하고 미해군 에이스 비행대이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VF-111 SUNSOWNERS 다. (선다우너즈는 고유명사니까 대문자로 쓰는게 맞나요?) 2차대전 VF-11 로 창설해 VF-111로 바뀐뒤 변화없이 계속 역사를 이어온 비행대. 2차대.. 2011. 12. 2.
다이캐스트 전투기 총합 나이가 들면 움직이는게 귀찮아진다더니 그게 사실인가보다. 아님 내가 게으르던가. 잘나가던 시절에는 14시간정도를 사진찍으러 다니는 강행군을 했었는데 이제는... 점점 저질화 대충대충이 되어가는 사진들 나이탓을 해보지만 게으름을 타파해야 하는거 먼저이겠지... 수집은 그럭저럭 주제를 잘 맞춰 수집하고 있는데 헬다이버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 생뚱맞다. 2011. 11. 3.
천만다행한 실패한 X-plus 고가정책 최대 다이캐스트 시장인 미국에서도 재고가 남아도는 X-plus. 본의든 아니든 hobbymaster와 동일 비행대의 기체를 동시에 출시하는 바람에 이리저리 비교 대상이 되고 초고가의 가격(120 달러)으로 포럼에서도 설전이 벌어졌던 X-plus의 고가정책이 결국 실패로 끝났다. 너무나 주관적 자의적 판단이라 하겠지만 대부분의 포럼에서 보여지는것만 보더라도 X-plus의 가격정책은 수집가들에게도 상당한 부담을 주는 가격이었고 결과적으로 해당 제품을 수집한 수집가들의 리뷰수가 상당히 적었던만큼 약간의 객관성이 포함된 내용이라도 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 더군다나 첫 기체가 일본 항자대 기체가 아닌 나름의 인기를 구가하는 선다우너즈 기체였다는 사실에다 한정생산 딱지를 붙이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품절이 되지 않았.. 2011. 10. 12.
드래곤 1/72 BF109E-1 9./JG26 Feldwebel Artur Beese 프롭기가 이렇게 작았나? 애초 다이캐스트를 처음 모으기 시작한것이 프롭기가 좋아서였고 그래서 독일기를 모으다 국내에서 원하는 제품을 구할수가 없어 포기했다. 그리곤 시간이 지나서 어찌어찌하다보니 현용기로 다시 시작하게 됬는데 현용기의 커다란 박스가 눈에 익어서였는지 받아든 BF109의 박스는 그야말로 꼬마상자(?)라고나 할까? 하지만 역시 개봉하면서 주는 느낌은 역시 프롭이 최고다!!! 기체는 서부전선 에이스 항공단이자 배틀오브브리튼의 주역인 제 26전투항공단 기체이다. 제 26전투항공단은 BF를 운영하다 Fw로 기종전환후 종전까지 임무를 수행했다. 사진상으로는 상당히 커보이나 20cm도 안되는 크기다. 모든 다이캐스트비행기들의 전통적인 포장 철십자가 눈에 확들어 오는구만 JG26의 9중대의 지옥개 마크.. 2011.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