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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캐스트&디스플레이145

다이캐스트 입문예정자들을 위한 간략설명서 part I 키덜트 취미를 가진 쥔장이 이 취미분야에 있으면서 항상 느낀것이 바로 커뮤니티와 정보의 부족이었다. 아는놈만 알아서, 하고싶은놈만 알아서 해라 라는식의 활동으로 현재 키덜트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그들만의 활동으로 동 영역내에서 이리저리 왔다갔다할 뿐 새로운 마니아 형성을 기반으로 한 키덜트 저변 확대등의 성장노력이 전무했다. 특히나 다이캐스트 분야는 더욱 그렇다. 해외의 잘 발달된 다이캐스트 커뮤니티 포럼들에 비해 국내는 열악은 커녕 그 존재조차도 희미하다. 그래서 조금이나 이런 분야에 관심을 갖는 입문 예정자들을 위해 정보를 공유해 보고자 한다. 하지만 다이캐스트 분야도 꽤 넓은만큼 쥔장의 관심분야인 밀리터리(군장비)분야 그중에서도 특히 군용기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서론이 너무 거창하고 길었다. 각설.. 2011. 2. 28.
하비마스터 F-111A 474 TFW 429 TFS 1972 Thailand Hobby master 의 2010년 10월신제품 F-111A 아드바크다 역시나 그렇듯 국내엔 수입이 되지않고 품절모드로 슬슬 가는 판국이라 배송비의 부담을 지고서도 구입을 했다. F-111 이 워낙 덩치기체라 다이캐스트 역시 한덩치와 무게를 자랑한다. 보시다시피 박스만 해도 30cm를 가뿐히 뛰어넘는 거대박스 기체는 월남전에 참전했던 기체로 실기체에 대한 설명은 생략한다. 태국주둔 게다가 F-111를 사용한 부대가 없다시피 하니까 검색만 해도 나오니 정보의 홍수에 쥔장까지 뛰어들 필요는 없지않은가? 겉박스만 단순히 30cm를 넘어가는게 아니라 내용물도 그 크기를 넘어간다. 부담스럽게 큰 물건 고속저공침투기답게 기체하면은 검은색도장이다. 어둔 밤하늘에 고속으로 접근하면 이 도색말고는 당연히 다른도색은 불.. 2011. 2. 7.
하비마스터 비행장 디오라마 세트 그라운드 포일(에어필드 타맥)을 찾아서 인쇄를 하려고 했지만 마땅한 프린터를 찾을수도 없고 만족할만 퀄리티의 인쇄도 힘들고 결국 울며겨자 먹기로 구입한 하비마스터제 배힝장 디오라마 세트다. 보다시피 판만 있음 집에서도 그냥 만들수 있는것이기도 하다. 넓직한 아크릴 판 사다가 아트 나이프로 줄 그어주고 먹선 살짝 넣고 적당한 베이스에 얹어놓으면 되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구성품을 좀 넣어줬다. 사진상엔 없지만 서있는 포즈 파일럿 앉아있는 파일럿 바퀴 고임목이 들어가 있다. 물론 사진에 있는 제품들도 들어가 있고 (팬텀은 별도 구매에요~) 발전기와 테스트기는 모두 다이캐스트다. 굴러다니는것이 꼭 핫휠 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노란색 전기선은 정말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일반 전기선에 스프링을 .. 2011. 1. 14.
Century wings F-14B VF-103 Jolly rogers Ver. Final cruse 포스팅한줄 알았는데, 포스팅도 안한... 이녀석 무지하게 서운했겠네. 구입한지 무지하게 오래된 센츄리윙즈의 F-14B 졸리로저스와 F-14의 인기는 말 안해도 다들 실감들을 할 것 이고 그러나 불쌍하게도 이 녀석은 VF-84가 아니라는점 화려한 도장시절 니미츠호 버젼이 아니라는점 F-14 톰켓이 아닌 봄켓이라는점 때문에 졸리로저스 가문임에도 불구하고 인기없는 녀석이다. 출시안된 저시인성도장 버젼보다는 나은 위치지만... 센츄리윙즈의 품질은 좋은것은 알지만 가격대비면에서 본다면 이 가격에 이품질 안나오면 그건 그야말로 사기아닌가? 역시 톰켓은 이 위치다. 모든 비행기를 이 위치에서 찍어봤지만 이런 자세가 나오는것은 이 녀석뿐이다. 크다고 좋은게 아니란 말이다! 당대 내놓라 하는 가변익들이 이제 모두 퇴역하.. 2010.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