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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캐스트&디스플레이145

신제품소식) War master 워마스터 작년 중반쯤 새로운 브랜드 다이캐스트 소식이 있었는데 그 브랜드의 시재품 사진이 나왔다. 근데 신제품이라고 해야 될려나? 이유인즉슨 IXO 기반의 브랜드라는것 때문 IXO는 쥬니어 대상의 전투기 다이캐스트를 출시했었기 때문에 퀄리티가 약간 조잡했다. 그런데 이번에 공개된 워마스터릐 사진을 보니 기존 IXO의 퀄리티를 크게 벗어난듯한 모습은 아니다. 주인장이 제일 구하려고 애쓰고 있는 jv44 경우만 보더라도 기존 드래곤 워버드 모델과 비교했을때 퀄리티와 가동율면에서 상당히 뒤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더욱이 드래곤과 동일한 가격에 (드래곤도 결정판적인 위치는 아니지만) 깔끔하지 못한 페인팅 마무리등은 2차대전 1/72 다이캐스트 시리즈가 출시안되는 현시점에서 짜증에 가까운 요소로 보일정도이다. 현용기만 .. 2011. 7. 3.
X-plus 차기작은 과연 어느 비행대? X-plus의 제품이 모두 출시되었다. 포럼내에서도 참 말이 많았던 제품들이지만 어쨋든 이제 차기작은 과연 어느것이 될것이냐가 궁금해 지는 대목이다. 여기서 잠깐 잡설 쥔장은 X-plus가 가격대비 효용면에서 0점이라는 평을 주고 싶다. 퀄리티가 좋은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120달러에 육박하는 가격과 비교를 한다면 가격에 비해서는 퀄리티가 떨어지는 제품이라 하고 싶다. 마킹이라면 1/72 스케일 별매 데칼만으로도 동일한 아니 그보다 나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잡설은 여기까지만 하고... 그래서 쥔장은 X-plus의 차기작이 어느것이 될까를 한번 점쳐보기로 한다. 물론 X-plus에 메일을 보내 확인하면 될 사항이나 귀 찮 다. 우선 그 0순위로 VF-84를 뽑아본다. 전투기계의 영.. 2011. 7. 1.
미공군 베트남전 라인업 다이캐스트로 구현한 미공군 베트남전 투입기 라인업이다. 물론 미공군 베트남전에 정말 다양한 전투기와 폭격기를 투입했다. 슈퍼세이버를 시작으로 부두, 다트대거, 스타파이터, 타이거II, 캔베라, 썬더치프 드래곤 플라이, 팬텀II, 스카이레이더, 콜세어II 등등... 하지만 이 중 상당수는 실전장에서 내쫓기다시피 퇴출됬고 일부는 정규임무가 아닌 특수(2선급)임무에 할당되는 수모를 겪었다. 그래서 이런저린 이유를 엮어 베트남의 하늘을 지킨 미공군의 비행기들을 다이캐스트 라인업으로 구성해봤다. 완성 라인업은 아니다. F-5 타이거II 가 빠졌으니. 이 라인업은 어디까지나 쥔장 기준의 라인업이니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는 말기를. 슈퍼세이버, 썬더치프, 아드바크, 팬텀II, (타이거II) 이들이야말로 베트남전을 이끈.. 2011. 6. 27.
하비마스터 F-105D 썬더치프 Old CrowII 미공군의 야심작인 센츄리시리즈가 베트남전이라는 늪에빠져 허우적 대고 있을때 유일하게 미공군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멀티롤 파이터의 역사를 연것이 바로 F-105 리퍼블릭 썬더치프다. 해군의 팬텀을 공군이 사드리기전까지 혼자서 폭탄도 떨구고 미그기도 격추하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한 녀석. 쥔장은 사실 베트남전 초기인 뇌츄럴~ 도장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집에 모셔져 있는 베트남전 위장도색 녀석들과 궁합맞추느라 하는수없이 베트남전 위장도색으로 구입했다. 썬더치프와 슈퍼세이버는 뇌츄럴~ 색이 참 이쁜데... 쩝 Old Crow기에 대한 내용은 역시나 생략한다. 굳이 주인장이 쓸 필요없이 이미 다른 블로그에 많이 나와 있으므로. 잡설이지만 그러고보면 2차대전 에이스 조종사들이 베트남전까지 에이스로 남은 경우는 손에.. 2011.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