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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캐스트&디스플레이

미공군 베트남전 라인업

by 노란갈매기 2011. 6. 27.
다이캐스트로 구현한 미공군 베트남전 투입기 라인업이다.
물론 미공군 베트남전에 정말 다양한 전투기와 폭격기를 투입했다.
슈퍼세이버를 시작으로 부두, 다트대거, 스타파이터, 타이거II, 캔베라, 썬더치프
드래곤 플라이, 팬텀II, 스카이레이더, 콜세어II 등등...

하지만 이 중 상당수는 실전장에서 내쫓기다시피 퇴출됬고
일부는 정규임무가 아닌 특수(2선급)임무에 할당되는 수모를 겪었다.

그래서 이런저린 이유를 엮어 베트남의 하늘을 지킨
미공군의 비행기들을 다이캐스트 라인업으로 구성해봤다. 
완성 라인업은 아니다. F-5 타이거II 가 빠졌으니.



 이 라인업은 어디까지나 쥔장 기준의 라인업이니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는 말기를.


슈퍼세이버, 썬더치프, 아드바크, 팬텀II, (타이거II)
이들이야말로 베트남전을 이끈 미공군의 실질적인 주역이라고 본다.

슈퍼세이버는 당시 이미 시대에 뒤떨어지는 전투기였지만
팬텀 도입전까지 호위기로써 역할을 수행해냈고
이후에는 근접지원기로써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냈다.

썬더치프는 멀티롤 파이터 역사를 연 전폭기로
전투기로 때로는 전폭기로 역할을 바꿔가며
베트남전 전기간 내내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아드바크는 전투기라는 원래 의도는 실패했지만
고속저공침투폭격기 길을 개척했으며
 그 역할 역시 충실히 수행한 전폭기이다.

타이거II는 작지만 뛰어난 기동력에
지상군을 지원해주는 근접지원항공기 역할을 잘 수행했으며
뛰어난 정비성으로 출격횟수가 많은 공격기이다.
(아직 미출시로 미구매 상태지만 F-5A / C 형이 나와준다면 뭐...) 

팬텀은 굳이 뭐 설명할 필요가... ^^;

 

 


미해군은 라인업은 비행대를 주제로 모아봐야겠다.
근데 왜이리 두서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