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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캐스트&디스플레이145

Corgi Consolidated B-24H Liberator USAAF 464th BG, #42-52563 "Pistol Packin' Mama", Pantanella, Italy, 1944 미육군 항공대는 B-17 전략폭격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2차대전의 전운이 감돌무렵 B-17 증산을 위해 대형 수상기 제작 경험이 있는 콘솔레이트社에 B-17 라이센스 생산을 의뢰한다. 하지만 콘솔레이트社는 이미구형기체에 가까운 B-17을 생산하느니 새로 개발하는것이 다 낫다는 판단하에 미육군 항공대에 새로운 폭격기를 제안했고 미육군 항공대는 이를 수락 1939년 시재기를 생산한다. 1939년 말 시험 비행에 성공한 B-24는 이후 터보차져를 추가하여 출력을 높인 모델을 생산 마침내 1942년 전선에 본격적으로 배치하기 시작한다. B-24는 B-17에 비해 빠른 속도와 장거리 비행능력, 더 많은 폭장능력으로 B-17을 빠르게 대체하는듯 했으나 B-17보다 10000피트 가까운 낮은 상승한도로 인해 유럽 하늘.. 2013. 12. 13.
Corgi Boeing B-17E Flying Fortress 97th BG, 414th BS, "Yankee Doodle" 1942 "제비 한마리가 왔다고 해서 봄이 온것은 아니다" - 이커중장 - 1942년 미공군의 유럽 첫 공습후 신뢰할수 있는 기계는 사용자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쥔장이 가지고 있는 7년이 넘은 루믹스 FZ-20도 그렇지만 2차대전중 미공군에게 가장 신뢰받고 사랑받은 B-17도 그렇다. 뛰어난 생존 능력과 비행중 불필요한 조작이 없는 편안한 조종, 안정적인 비행성능은 파일럿과 승무원들에게 많은 칭송을 받았다. 대전전에 개발 배치되 이미 대전중반엔 퇴역해야 할 노후 기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수가 사용되고 파일럿과 승무원들이 신뢰를 보였다는것은 그만큼 B-17의 기계적 신뢰성이 우수했다는것을 의미한다. 30년대 취역한 B-17은 종전까지 12000 여대가 생산되었고 90년대중반까지 잡다한 용도로 사용되었으.. 2013. 12. 7.
Hobby master A-26B Invader "stinky" France 1945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는 제품 들여다보기다. 그 첫 주자로 역시 하비마스터 A-26B 인베이더 공격기다. 이녀석을 손에 넣기까지 참 별의별 희한한 일이 다 겪은지라 정말 이 녀석을 받아봤을땐.... 하비마스터 제품은 받을때마다 참 신기하지만 합금 비율을 어떻게 맞추는지 정말 가볍다. Forces of valor 나 Corgi는 들면 정말 무겁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하비마스터는 들면 왜이리 가볍지? 라는 의문히 오히려 들 정도니 말이다. 각설하고 A-26 인베이더는 30년대 미육군 항공대의 현대화와 2차대전 전운으로 더글러스社가 개발한 공격기 A-20 havoc의 후계기로 개발된다. 1941년 미육군 항공대는 원형기조차 나오지 않은 인베이더의 발주를 계약하는데 이는 2차대전 발발의 위기감이 낳은 결과.. 2013. 11. 18.
다이캐스트 F/A-18F 비교 주인장은 3세대, 4세대기를 좋아하지 않지만 일단 졸리 가문은 수집 대상이니 슈퍼호넷은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현재까지 슈퍼호넷은 드래곤을 시작으로 4개사가 나와있다. 하지만 WITTY와 GEMINI는 금형 공급업체가 같아 완벽하게 똑같은 제품이므로 하나로 보고 결국 3개사 제품이 있는데 드래곤은 알다시피 전체크기가 완전히 잘못된 물건이다. 따라서 드래곤제는 탈락이고 GEMINI와 UNIMAX인데 이 둘 제품을 비교했다. HOBBY MASTER 경우 2014년 출시라는 매우 장기적인 계획을 발표했고 현재 가격 상승추세라면 89달러 선이 되리라 보는데 그렇다면 정말 심하게 부담이 된다. (다이캐스트의 가격 상승폭이 상당히 심한부분이다. 베트남이나 캄보디아 쪽 한번 알보면 안되려나.. 태국도 기술력도 있고 .. 2013.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