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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캐스트와 불경기 불경기의 영향이 다이캐스트에도 미치고 있다. 영국의 경제 상황도 상황이지만 이렇게 재고가 남는 상황일줄은... 물론 B-17과 Ju-52는 울궈먹을대로 울궈먹은모델이지만 그래도 팔리기는 했는데 이 두 모델조차 남는다는건 꽤나 안좋다는 얘기. 벌컨은 한술더떠 할인까지. 포럼에 물론 QC가 엉망이란 얘기가 나오지만 그런 영향조차 무시했던 예전을 생각하면 지금의 이 상황은 꽤나 심각하게 받아드려야할 문제다. 2023. 3. 2.
F4U VF-17 Jolly Rogers White29 Ira Cassius Kepford 하 상편에 이어 계속 꼭 이래야만 했니? 밭고랑은... 동체는 플라스틱인데 얘도 밭고랑. 엔진부 표현도 참 안습... 나사자국은 저렴해서 라기보단 가릴 의지가 없기때문 외계인 침공!!!!! 외계인의 공격을 받아 녹아내렸다. 정말 작다. 모나미 볼펜의 길이라니.. 더욱이 앞머리가 무지하게 긴 콜세어인데도... 저렴이 모델 들여다보기는 이제 끝. 2023. 2. 10.
F4U VF-17 Jolly Rogers White29 Ira Cassius Kepford 상 제트시대로 심하게 외도했던것에 반성하고 다시 프롭기로 돌아오면서 시작한 녀석은 바로 졸리 로저스를 구성해야할 구성원중 하나인 F4U 콜세어다. 중국에 워낙 다양한 금형이 흘러들어갔고 기존 브랜드도 지들 발음대로 고쳐서 등록하고 교통정리 안되는 동네에서 이리저리 고르다 하나 집은게 이 녀석인데, airforce1 브랜드의 이름만 바꾼 녀석인거 같다. 어쨋든 다이캐스트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주익만 그렇고 나미지는 플라스틱이다. 완전히 속은거지. 각설하고 흰색 29번은 아이라 C 케퍼드 중위(최종 중령)의 애기로 VF-17 졸리 로저스 복무시절 16대를 격추한 에이스다. 콜세어는 4엽 프로펠러에 주렁주렁 달린 이런 모습이 아마도 시그니쳐? 그동안 너무 큰 녀석들만 봤다. 작아도 너무 작다. 어쩔수없다. 냉각기 .. 2023. 2. 8.
Calibre wings SU-24 white 30 하 상편에 이어 계속 제거하면 엔진이 나올거다. 귀찮음은 그걸 하기 싫을뿐이고... 샘나게 다정하네 여기서 이러면 니들 시베리아로 쫓겨간다. 정찰기로 변경되 고정무기인 기관포도 사라지고 카메라가 자리를 잡았다 여전히 국적 표시도 붉은별이지만 구 소련시절과 달라진게 있다면 러시아 연방기 색을 따라 붉은별에 태두리를 넣었다는것. 이 녀석을 볼때마다 부두 정찰기가 계속 떠오르는건 뭘까? 베트남전 라인업에 부두 정찰기는 필수인데... 2023.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