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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캐스트&디스플레이

F4U VF-17 Jolly Rogers White29 Ira Cassius Kepford 상

by 노란갈매기 2023. 2. 8.


제트시대로 심하게 외도했던것에 반성하고
다시 프롭기로 돌아오면서 시작한 녀석은 바로
졸리 로저스를 구성해야할 구성원중 하나인 F4U 콜세어다.

중국에 워낙 다양한 금형이 흘러들어갔고 기존 브랜드도 지들 발음대로 고쳐서 등록하고 교통정리 안되는 동네에서 이리저리 고르다 하나 집은게 이 녀석인데, airforce1 브랜드의 이름만 바꾼 녀석인거 같다.

어쨋든 다이캐스트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주익만 그렇고 나미지는 플라스틱이다.
완전히 속은거지.

각설하고

흰색 29번은
아이라 C 케퍼드 중위(최종 중령)의 애기로
VF-17 졸리 로저스 복무시절
16대를 격추한 에이스다.

콜세어는 4엽 프로펠러에 주렁주렁 달린
이런 모습이 아마도 시그니쳐?

그동안 너무 큰 녀석들만 봤다.
작아도 너무 작다.

어쩔수없다. 냉각기 부분은...
이름없는 브랜드에 뭘... 바라...

아~~~~주 잘 보이는 japs 킬마크

기총구멍에 색이라도 좀 넣어주지..
네임펜 처리해야겠다.

밭고랑 수준의 패널라인
뭐 코기 뺨 가볍게 날리겠네.

카울부분에 이런 오버스러움은 좀...
뭐 바라겠나 이런 브랜드에.

그래도 캐노피는 조금 신경썼다.
안열리지만...

하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