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얘기하겠다.
비싸다.
해외 비교할 필요도 없이
국내 바가지 가구 가격보다 조금 저렴하다.
더욱이 손수 조립하고 운반까지 해야 하니
이런 부분까지 감안하면 국내 가구와 아무 차이 없다는것.
북유럽 디자인이 어떻고 스칸디나비아 어쩌고 하는데
직설적으로 얘기하겠다.
꼴깝떨고 있네.
가격이 이런 무개념이란걸 진작 알았으면
애시당초 개인정보를 해외에까지 주면서 회원가입은 안했을거다.
가격 책정을 한것을 나름 분석해보니
해외 판매 가격 + 운송비 + 관세 = 한국 가격 이다.
해외 구매대행 업체랑 다를바 없는 가격 책정이라는것.
뭐하러 한국지사가 있는지 모를일이다.
AS때문?
바가지 가격의 한국 가구
거기에 맞춰 가격 책정하는 해외 가구
거의 10년전에 모 회사의 광고 문구를 패러디한 문구가 생각난다.
대한민국은 여러분의 지갑만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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