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자들을 불러 일본해와 가격문제에 대해 기자회견했는데 역시나 예상했던데로 기존의 호갱님 정책을 그대로 고수하겠다는 얘기군요. 내용이야 현지에 맞춰 가격 결정했다. 인기품목에 한해 저렴하게 책정했다 하고 있지만 이렇게 눈에 보이는 새빨간 거잣말은 북한과 일본 저리가라네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몰라이젤 따위나 싸게 내놓았다는 헛소릴 하질않나. 국내 콜렉터들에게 인기많은 이케아 데톨프detolf 장식장 같은경우 한국은 99,900원 (백원빠지는 100,000) 영국 40유로. 환율 따져도 6만원, 일본도 6만엔, 미국도 60달러.
아주 대놓고 한국인을 개무시 하네요.
도대체 어떤 인기품목이 다른 나라보다 저렴한건가요?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없어도 그만인 제품만 싸던데?
우리가족도 이케아를 기다렸지만 이런 가격이라면
이케아 제품 안삽니다.
이케아 제품은 저렴한 맛에 사는 제품입니다.
한번 조립했다 다시 분해하면 더 이상 쓸수없는 내구성이죠.
그런 물건을 비싸게 살바엔 그냥 한국가구사의 바가지 가격을 써도 여러번 쓰는 물건을 사는게 낫죠.
이케아. 난 너희 제품 안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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