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LED교체기 에서 언급한것 처럼 거실등도 LED로 교체했다.
기존 거실등은 U자형 형광등 36w x 3 = 108w 였는데
교체한 LED 거실등은 7.5W x 6 = 45w 다.
먼저 전기료 결과부터
전월사용량 352Kw (이미지를 클릭하면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당월사용량 351Kw
엄청난 전기료 절약효과다.
장난하는게 아니다.
정확하게 10월 첫주에 교체를 했는데
10월 들어서면서 날이 추워진 관계로 전기 장판을 사용했다.
야간 취침시 8시간씩 x 방 2 개 x 20일
또한 전자랜지 사용도 빈번했다.
(아침 국 대우기 용도용)
9월달 전기장판 사용이 하나도 없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실로 엄청난 전기절약 효과다.
거실등은 33평 아파트 거실에 기존 조명밝기를 생각해서 6구로 달았다.
또한 LED가 조사각이 좁은점을 감안하여 20도 정도 들린 형태의
거실등을 택했다.
이전 포스팅에 언급한것처럼 LED는 조사각이 좁기 때문에
바닥과 직각형태가 되는경우
바로 밑만 너무 환하게 비추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20도 정도 들린 형태의 거실등을 택해 빛이 골고루 퍼지도록 했다.
효과는 만점!
구입한 LED전구는 LG이노텍의 7.5w 520루멘 6500k 짜리다.
흰빛 즉 6500k 짜리를 찾다보니
필립스 모델은 품절, GE 모델은 부족한 밝기에 비싼가격이었다.
LG이노텍은 필립스와 마찬가지로 CE마크를 달고 있었고 OEM 방식으로 국내에 판매되는터라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었다.(개당 11000원선)
그런데 막상 6500k 6개를 달고보니 정말 귀신의집 분위기였다.
너무나도 파르스름한 빛에 결국 화장실과 작은방의 5000k를 섞었다.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적정한 색온도는 5500~6000k 인거 같다.
쥔장이 사진 보정을 할때도 통상 5500~5800k 가 가장 자연스러운 색이 나오는것 같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 색온도가 적정하다고 본다.
교체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기는 했지만
전기절감을 확인할수 있는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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