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가 판치는 대한민국

정치적 내용은 아니라는것을 먼저 언급합니다

세계의 베스트 셀러이자 국내에서도 많은이의 관심을 받는 물품이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도요타의 캠리와 애플의 아이폰 입니다.
이 두 물건은 워낙 유명한 제품이니 다른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언론에서 많은수의 기사를 쏟아내면서
국내의 관심과 인기를 반영한듯 했습니다.
 
동호회도 생기고 왠만한 커뮤니티에서는 한두번쯤은 다루어진듯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위 두 물건이 관심을 받을때쯤
두 제품에 대한 문제점을 다룬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소비자에게 올바른 판단을 할수있도록 정보를 제공해주는것이 언론의 역할인만큼
이런런 기사는 정말 도움이 되는 기사입니다.

그런데 그런류의 기사를 읽다보면 단점이나 문제제기보다는
악의적인 삼품헐뜯기나 깎아내리기성의 기사가 대부분이라는것 입니다.

기사내용을 인용하고 싶지만 찌라시의 대응과 뉴스기사에 대한 저작권으로
좀 무리인것 같고...

비교가 되지 않는 전혀다른 제품을 비교하거나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함에도 한쪽 서비스는 극찬하고
한쪽 서비스는 헐뜯는...

정말로 찌라시수준의 글이라고 할수 밖에 없습니다.

정확하고 공정성있는 비교분석보단
일단 헐뜯고 깎애내리기에 급급한 글을 쓰고
글끝에 이름과 기자라고 자랑스럽게 박아넣는것을 보면
챙피함이란 도저히 모르는 찌라시와 인간이구나 라는 생각이들기도 합니다.

언론이라는 허울좋은 이름걸쳐놓고 찌라시수준의 글을 내놓는 자칭언론
과연 그들은 뭐하러 회사를 만든걸까요?
모를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