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달력도착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달력이 도착했습니다.
작년보단 빨리 왔네요 ^^

들여다보기 시작!

이쁜 하얀 봉투에 담겨왔습니다.
버리기 아까워 재활용 하기로 했습니다.

검은색과 티스토리의 컬러인 주황색의 오묘한 조합
작년것과 많이 비슷하네요 ^^

첫장을 여니 어머나! 사랑고백을 하네요~
이러시면 곤란해요~  *^^* 부끄부끄
울 마나님이 알면 죽은 목숨이거덩요.

월별 디자인은 이미 다 나온지라 생략하고 뒤로가면
티스토리 운영진의 새해 인삿말이 있습니다.

간만에 카메라 잡았더니 플래시 사용한게 노출 오버가 된....
아 놔~ 이 막장 사진실력 ㅡㅜ

그 뒷장엔 명함같은게 있네요~
이게 뭐지???

플래시 다시 조정하고 다시 찰칵!

오호~ 초대장이네요~
오프라인용으로 배포된~
그럼 이제 나도 영업사원 된건가? ㅋㅋ

그 뒤로 넘어가니 다시 편지봉투가 있네요.
뭐지? 뭐지?

열어보니 우르르 쏟아지는 이상한 물건들...
아하! 달력에 붙이는 제 상태표시 말풍선이네요 ㅋ
참 유용하게 쓸수 있게 되어 있어요
어느 달력에나 잘 끼워지더라구요 ^^


올해도 달력사진엔 뽑히지 못해서 아쉽네요.
아직 사진 내공을 더 많이 쌓아야 할듯하네요.
그럼 의미에서 봄이 오면 또 무한 샷 날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