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식(백인대장)

추억의 장난감 시리즈 10탄

백식 (백인대장)

아카데미제 백식이다.

이 녀석도 복제품이라고 생각했는데, 반다이에서 1/100 스케일이 나왔었는지

모르겠다. 아카데미가 복제기술을 넘어 사이즈를 크게 늘린거 아닌가?

뭐.. 자료 찾기 귀찮은 관계로 그냥 들여다보기로 하자~ ^^;

헉! 박스 아트가 왜이래? 뉴건담이 뒤에 갑자기 나왔다. 저 시기의 백식이라면 구형중의 완전 구형인데...

역시 구판 모델답게 움직일수 있는 동작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는 완성 사진 실제감나는 머리부분 이라... 보통 실감나는 이렇게 쓰지 않나??

그래서 그런건가 롱다리이다. 아니 다리가 앏은건가?

설명서는 시간의 흐름때문인지 상당히 많이 구겨져있다. 사실 곰팡이 쓴 부분도 많이 있다. 설명서에는 역시 기체 개발사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다.

개발사를 잘 살펴보면 결국 여러 시험적인 기술이 조합된 MS로 짜집기라는 얘기? ^^; 샤아 아즈나블의 능력이 우수하다는 얘기일수도

백식이 상당히 크다. 잘보면 대비표가 상당히 특이하다. 연방에서 건담의 정식 후계기로 개발한 마크II에 나머지는 모두 에너하임 개발 기체이다. 특이한 구성이다. Z건담 시리즈 이기때문에 그런건가?
마라사이가 HG로 나오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MG로 나와줬으면 한다.

단촐한 런너구성 1/100 스케일임에도 불구하고 그리많지 않다. 역시 구판인가?

이건 스티커다 전사지가 아니다. 스티커다. 근데 에우고 마크가 저렇게 구렸나?? 지금보니 영~ 아니다

백식의 머리 디테일 프로포션 찾는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만족스러울려나...

발바닥 디테일 발 참 크다.     이 녀석은 폴리캡에서 묻어나는 색때문에도 유명한 녀석이다. 사진상으로는 안나왔지만, 폴리캡에 페인트를 칠한것을 확인했다. 오래되서 도색이 모두 갈라지꼬 떨어져 나갔다.   왜였을까? 폴리캡에 페인트를 칠하다니 전혀 모를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