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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2

멜깁슨 신작 USS Laffey DD-724 클린트 이스트우드 만큼이나 감독으로 데뷔에 성공한 멜깁슨이 핵소고지 후 새로운 전쟁영화로 destroryer 를 제작한다고 한다. 굉장히 오랜만의 해군 군함 영화 아닌가? USS Laffey DD-724는 오키나와에서 카미카제의 공격에 겨우 살아남아 임무를 완수한 함으로 현재는 사우캐롤라이나 박물관으로 잘 모셔져 있다고 한다. 본함의 이야기가 그러니 영화내용도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수병들의 이야기는 뻔한거고... 그래도 세계대전 영화니 기대를 해봐야겠지 2018. 7. 10.
좀 늦은 2차대전 영화 이야기 알다시피 전세게 최고로 영화를 많이 찍어내는 곳은 인도이다. (좀 의외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듯. 자세한건 포털에서 검색해봐라.) 하지만 정말 볼만한 그리고 수익을 많이 내는 영화를 만드는곳은 미국이다. 왜 갑자기 이런 얘기를 하는거냐 하면 미국 국내에서 상영되는 영화도 굉장히 많으며 특히나 전쟁을 다룬 밀리터리물도 많다는거다. 그래서 오늘 그런 영화 3개를 잠깐 보려고 한다. 간만에 짬이난 쥔장의 블로그질이라고나 할까? 첫번째 영화는 Into the white 공중전 끝에 서로 격추되 험준한 산에 불시착한 독일과 영국군이 생존을 위한 협동(?)을 하게된다는 영화이다. 이미 개봉한 영화인데 뭐 쥔장도 아직 당연히 보질 못했고. 소재는 뭐 항상그렇듯 진부한 소재인데 어떻게 그려낼지가 참 궁금 두번째 영화.. 2012.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