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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나

좀 늦은 2차대전 영화 이야기

by 노란갈매기 2012. 10. 23.

알다시피 전세게 최고로 영화를 많이 찍어내는 곳은 인도이다. (좀 의외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듯. 자세한건 포털에서 검색해봐라.)

 

하지만 정말 볼만한 그리고 수익을 많이 내는 영화를 만드는곳은 미국이다.

 

왜 갑자기 이런 얘기를 하는거냐 하면

 

 미국 국내에서 상영되는 영화도 굉장히 많으며

 

특히나 전쟁을 다룬 밀리터리물도 많다는거다.

 

그래서 오늘 그런 영화 3개를 잠깐 보려고 한다.

 

간만에 짬이난 쥔장의 블로그질이라고나 할까?

 

첫번째 영화는

 

Into the white

 

 

공중전 끝에 서로 격추되 험준한 산에 불시착한 독일과 영국군이

생존을 위한 협동(?)을 하게된다는 영화이다.

 

이미 개봉한 영화인데 뭐 쥔장도 아직 당연히 보질 못했고.

소재는 뭐 항상그렇듯 진부한 소재인데 어떻게 그려낼지가 참 궁금

 

 

 

두번째 영화는 순간 제목만 보고 뭐야? 자료가 잘못됬나를 외친 세인트 앤 솔져스다.

전작이 그런데로 좀 괜찮았는지 공수부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저 헤어스타일 스크리밍 이글스인가?

이것도 이미 개봉한걸로 되어 있는데 내용이 궁금.

 

마지막 영화로

포스터만 보고 순간 2차대전 호러물인가 했다.

 

자세히 보니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다룬 영화.

포스터 한장만으로도 스탈린그라드의 참혹함을 제대로 표현하는것 같아.

보시다시피 이 영화는 러시아 제작 영화로 2013년 개봉 예정.

 

스탈린그라드는 참 많이 제작되고 다루어졌는데

이 러시아 TV판 영화는 어떨지... 기대는 별로...

 

 

그 외도 참 많은수의 대전물이 있지만 그냥 관심좀 있고 괜찮을까? 하는 영화 3개만 추려봤다.

 

뭔가 글이 이상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