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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34

Hobby master 다이캐스트 F-4E 아칸소트레블러 이게 얼마만의 포스팅인가... 그래서 그런지 이미 팔릴만큼 팔린 모델의 뒤늦은 리뷰아닌 리뷰 하비마스터제 F-4E 아칸소트레블러 (실기의 역사와 관련 내용은 아칸소트레블러로 검색하면 됩니다요) 소위 말하는 등빨은 아직까지 F-4 팬텀처럼 잘 빠진 녀석을 보지 못했다. 한덩치하는 F-14도 등빨은 그닥... F-4 팬텀의 유명한 등빨사진인 베트남전 위장무늬의 팬텀이 로켓탄 날리는 사진을 구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못구했다. (그 사진을 보면 왜 등빨이 F-4 팬텀인가를 확실하게 알수 있는데...) 어쨋든 치솟은 환율 덕분에 4~5만원이면 살수 있는것을 무려 8만원을 주고 구입했다. 하비마스터제의 품질은 솔직히 가격에 비해 좀 아니다라는 느낌을 받는다. 적정 가격은 현재 환율수준에서 5.5~6.7만원 수준이 아.. 2010. 10. 1.
세스나 182 브러쉬리스 개조 2006년인가요? 그때 구입하고 무거운 모터와 배터리 무게에 부족한 추진력으로 지면에서 몇번 떠보지도 못한체 구석에 쳐박았던 아트텍표 세스나 182 버리지않고 훗날을 도모한게 잘했나(?)보다. 브러쉬리스 모터로 개조하고 났더니만 허걱! 추진력이 엄청나다. 내일 테스트를 해봐야 알겠지만 뭐 하나마나 상당한 스피드가 나오겠다. 큰일이네.. 이 녀석 서보 참 거시기한데.. 2010. 5. 4.
보톰즈 - 브루티쉬독 키리코 큐비라는 남자에게 삶의 희망과 목적을 일깨워준 여자 피아나 그녀의 애기 브루티쉬독이다. 리얼 로봇계의 양대산맥으로 일컬어지는 건담과 보톰즈 하지만 워낙 마이너하고 건담과 같은 전대물 + 히로인적인 요소가 빠지다보니 매니아만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되어 버린 보톰즈 많은곳에서 제품화 되어 나왔는데 2007년 반다이가 제품화하면서 나온것을 주인장은 이제서야샀다. 다른 취미에 홀딱빠져 있을때라 잠시 신경을 꺼둔것이 이렇게... 환율의 부담이 있었지만, 중고시장에서 2007년 가격으로 구매하는 알뜰함(?) 킷자체야 반다이의 기술력이 있으니까 그런데 역시 다른곳에서 지적한것처럼 짜리몽땅해야 하는 보톰즈가 너무나도 롱다리가 되었다 보톰즈의 매력은 숏다리에 투박하고 어딘가모르게 기름냄새 물씬 풍기게 생긴 전장의.. 2009. 4. 28.
아카데미 미니RC카 CAUL카울(초로Q) 포스팅에 앞서 발로찍은 사진 매우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초저질 화질에 초점도 안맞고(도대체 휴대폰은 최소촛점 거리가 몇인거야??) 흔들리기까지.... 어쨋건 주인장의 새로운 장난감이 들어왔으니 포스팅을 해야하지 않을까? 각설하고... 대한민국의 유일한 프라모델 제조업체 아카데미에서 (몇몇 완구업체와 도산/파산/무명에 가까운 업체는 개인적으로 제외) 마트 판매 상품으로 또 새로운 녀석을 내놓았나보다 홈피에서보니 2007년 출시한 제품인것같다. 2009년도에나 알게된 주인장은 참 많이 늦은샘 뭐 마트 MD마다 들여오는 물건이 다르니 내가 어떻게 알겠는가? 성지순례다니듯이 마트도 순례를 다니란말인가?? 이 제품 역시 이런데 일가견이 있는 타카라社 제품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뭐 말 다하지 않았는가? 제품은 전현 일.. 2009.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