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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5

3자 수류 여울어항 쉬리 그동안 사용하던 자반 어항에 3자 어항을 다시 추가했다.이전 3자 광폭어항 관리가 귀찮아서 처분했었는데쉬리를 다시 기르고 싶어 또 구입. 쉬리는 참 매력있는 종이다.옆의 금띠 또는 파란띠가 참 매력이고물살을 타면서 놀고 있는 모습도 참 좋고 이전 포스팅에도 썼지만 5cm 정도 되는 녀석들은 적응을 정말 잘한다.데려온지 2일만에 적응해 먹이를 먹더니발색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한다. 그에 비해 어쩌다 걸린 성어 1마리는 역시나 적응 실패얼굴 보기도 힘들고 먹이도 안먹고...이러다 또 죽이는게 아닌가 모르겠다. 그나저나 다음은 인코딩을 어떻게 하길래 4k로 찍은 동영상화질이 저 따위로 나오는건지 원... 2017. 6. 7.
쉬리 여울각시님들은 역시 무리를 지어야 이쁜... 약간 바보스러운? 빛나는 황금라인!! 나 지나간다 잡아봐라~! 근데 굳이 쉬리 패닝샷을...? 가끔은 이런식으로 포즈를 취해주기도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역시 찍기는 어려운 종. 어항에 조명도 없고 그러니 사진도 잘 나올리도 없고 어쨋든 3일만에 사료 넙죽접죽 받아먹는 녀석들이 참 대견할뿐. 2012. 6. 8.
여울어항 어제 경기도 연천 모처에서 데려온 쉬리들 물론 여울어항엔 그전 쉬리들도 있었고. 역시 같이 모이니 더 활발해지고 더 극성스러워졌다. 수조가 하나만 더 있었어도 어제 레고급 꺽지 2마리 데려오는건데... 그나저나 저 금붕어들 언젠가는 꼭 퇴출하고 말리라. 마눌님몰래!! 미꾸라지 녀석도 꼭! 뱀인지 미꾸라지인지 구분 안가는 돼지니. 2012. 6. 6.
봄이 오는 모습 다른이들은 어디서 봄이 오는걸 보고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쥔장은 발코니 어항에서 그걸 느낀다. 수온이 꾸준히 영상 8도 이상을 유지하자 우리 민물고기들이 동면에서 깨서 활동을 시작했다. 가끔 미꾸라지가 모습을 보이더니 드디어 모든 녀석들이 다 활동을 시작했다. 어항벽? 더럽다. 맞다. 이끼 작렬이다. 뭐 발코니인만큼 당연한것. 추운겨울만 저렇게 두고 나머지 계절엔 항상 관리해준다. 3월 중순쯤 되면 이끼 싹 닦아내야지. 물은 겨울에도 온도 맞춰주면서 갈아줬으니까 그건 당연히 하고. 그러고보니 수수미꾸리만 안찍혔네. 카메라만 대면 도망가니.. 2012.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