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캐스트73

Corgi Boeing B-17E Flying Fortress 97th BG, 414th BS, "Yankee Doodle" 1942 "제비 한마리가 왔다고 해서 봄이 온것은 아니다" - 이커중장 - 1942년 미공군의 유럽 첫 공습후 신뢰할수 있는 기계는 사용자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쥔장이 가지고 있는 7년이 넘은 루믹스 FZ-20도 그렇지만 2차대전중 미공군에게 가장 신뢰받고 사랑받은 B-17도 그렇다. 뛰어난 생존 능력과 비행중 불필요한 조작이 없는 편안한 조종, 안정적인 비행성능은 파일럿과 승무원들에게 많은 칭송을 받았다. 대전전에 개발 배치되 이미 대전중반엔 퇴역해야 할 노후 기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수가 사용되고 파일럿과 승무원들이 신뢰를 보였다는것은 그만큼 B-17의 기계적 신뢰성이 우수했다는것을 의미한다. 30년대 취역한 B-17은 종전까지 12000 여대가 생산되었고 90년대중반까지 잡다한 용도로 사용되었으.. 2013. 12. 7.
다이캐스트 F/A-18F 비교 주인장은 3세대, 4세대기를 좋아하지 않지만 일단 졸리 가문은 수집 대상이니 슈퍼호넷은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현재까지 슈퍼호넷은 드래곤을 시작으로 4개사가 나와있다. 하지만 WITTY와 GEMINI는 금형 공급업체가 같아 완벽하게 똑같은 제품이므로 하나로 보고 결국 3개사 제품이 있는데 드래곤은 알다시피 전체크기가 완전히 잘못된 물건이다. 따라서 드래곤제는 탈락이고 GEMINI와 UNIMAX인데 이 둘 제품을 비교했다. HOBBY MASTER 경우 2014년 출시라는 매우 장기적인 계획을 발표했고 현재 가격 상승추세라면 89달러 선이 되리라 보는데 그렇다면 정말 심하게 부담이 된다. (다이캐스트의 가격 상승폭이 상당히 심한부분이다. 베트남이나 캄보디아 쪽 한번 알보면 안되려나.. 태국도 기술력도 있고 .. 2013. 10. 19.
신제품소식] 유니맥스 F-15E 와 B-25 Lady Lil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유니맥스 forces of vvalor 의 B-25는 출시된지 오래되 새 모델이 나올거라 예상하고 메일을 보냈지만 황당한 답변을 받아 욕을 했는데 그 녀석의 새 모델 출시 일정이 나왔다. 진작에 나온듯한데 쥔장의 정보수집력 한계다. Lady Lil 진작에 나왔어야 할 물건이었다. 태평양 전선에서 사용된 B-25 기체중 유명기체 몇몇이 있는데 이 녀석이 안나왔던것이 이상할 정도다. 그리고 유니맥스도 F-15E를 출시하는데 이건 어떨지 참 궁금하다. 슈퍼호넷의 경우 수집가들 사이에서 여전히 평이 좋지 않아 떨이로 팔리고 있는데 스트라이크 이글은 어떨지 모르겠다. 시제품 사진보면 벌써 문제점이 보이는데 어떻게 될지... 무장은 그래도 참 다양하게 넣는데 신경을 쓴듯하다. 2013. 5. 20.
정신좀 차린 다이캐스트 업체 유니맥스? 2차대전 사용된 중형 폭격기 중 하나인 B-26을 생산하는곳은 유니맥스다. 그전까지 유니맥스의 제품은 이전에도 언급했듯이 최악의 도색 수준으로 수집가들 사이에서도 질낮은 제품으로 악평이 많았다. 그레서 이미 대부분 다이캐스트 판매 사이트에서 퇴출되다시피해서 정말 큰 사이트를 제외하곤 더 이상 신제품을 들여놓지 않는 상황이 됬다. 그런데 그런 상황을 유니맥스도 인식을 했는지 얼마전부터 출시하는 제품들은 도색에도 상당한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제품 거래처가 떨어져 나가니 유니맥스도 뭔가 달라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나보다. 그런데 여전히 아직 갈길이 먼거갔다. B-25 새로운 모델 출시 계획이 있는지 문의 메일을 보냈더니 자기들 거래처 이메일 주소를 보내주는 당황스런 답변을 받았다. 뭔가 이 황당한 상황은.. 2013.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