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18 봄이 오는 모습 다른이들은 어디서 봄이 오는걸 보고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쥔장은 발코니 어항에서 그걸 느낀다. 수온이 꾸준히 영상 8도 이상을 유지하자 우리 민물고기들이 동면에서 깨서 활동을 시작했다. 가끔 미꾸라지가 모습을 보이더니 드디어 모든 녀석들이 다 활동을 시작했다. 어항벽? 더럽다. 맞다. 이끼 작렬이다. 뭐 발코니인만큼 당연한것. 추운겨울만 저렇게 두고 나머지 계절엔 항상 관리해준다. 3월 중순쯤 되면 이끼 싹 닦아내야지. 물은 겨울에도 온도 맞춰주면서 갈아줬으니까 그건 당연히 하고. 그러고보니 수수미꾸리만 안찍혔네. 카메라만 대면 도망가니.. 2012. 2. 27. 뾱뾱이를 이용한 단열시트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단열시트 DIY 보시다시피 일명 뾱뾱이다. 겨울 단열용으로 참 많은 제품이 나와있는데 여태것 사용한 제품중 가장 단열 효과가 높은 제품이다. 저렴한 비용에 설치도 쉽고. 보다시피 설치랄것도 없다. 그냥 크기에 맞춰서 잘라서 분무기로 물 뿌리고 붙이면 끝! 단열의 기본상식인 공기층을 이용한 단열구조라 효과는 최고다. 국내 이중유리는 말만 이중유리지 유리가 오히려 외부 열을 전달하는 구조로 유리가 냉기나 열기를 내뿜는 무용지물이 됬다. 그래서 겨울에 커튼, 단열필름등으로 유리를 단열하는데 이게 비용면에서 효과는 좋지않다. 하지만 이 뾱뾱이는 정말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낸다. 뾱뾱이를 붙이고 나면 유리가 뿜는 냉기가 완전히 사라진다. 온도를 확인해서 보이는것이 가.. 2011. 12. 18. led 전기사용량 전월 사용량 351Kw 당월 사용량 332Kw 3년이 넘은 오렌지폰을 사용하다보니 카메라 성능이 지 맘대로다. 지난달건 잘 나오더니 이번엔 아예 안보이게 나온다. 어쨋든 LED로 거실등을 바꾸난 뒤 두번째 전기료 결과다. 첫번째 결과에선 352 -351 = 1kw 절감 두번째 결과는 351 - 332 = 19Kw 절감 절감 효과가 매우 크지는 않지만 이런식으로 1년 10년 누적된다면 엄청난 절감 효과다. 이번달은 전기장판 사용량을 줄였더니 332Kw가 나왔다. 확실히 LED로 교체하면 상당한 절감 효과가 나온다. 초기 구입비용이 매우 크다는것이 문제지만 전구 사용내구년한과 절감비용의 누적분을 계산해본다면 굉장히 효율적이다. 2011. 11. 23. 거실등 LED 교체 및 전기료 결과 이전 LED교체기 에서 언급한것 처럼 거실등도 LED로 교체했다. 기존 거실등은 U자형 형광등 36w x 3 = 108w 였는데 교체한 LED 거실등은 7.5W x 6 = 45w 다. 먼저 전기료 결과부터 전월사용량 352Kw (이미지를 클릭하면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당월사용량 351Kw 엄청난 전기료 절약효과다. 장난하는게 아니다. 정확하게 10월 첫주에 교체를 했는데 10월 들어서면서 날이 추워진 관계로 전기 장판을 사용했다. 야간 취침시 8시간씩 x 방 2 개 x 20일 또한 전자랜지 사용도 빈번했다. (아침 국 대우기 용도용) 9월달 전기장판 사용이 하나도 없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실로 엄청난 전기절약 효과다. 거실등은 33평 아파트 거실에 기존 조명밝기를 생각해서 6구로 달았다. 또한 LED가 .. 2011. 10. 26.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