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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바론 Redbaron 레드바론(붉은남작) 1차 세계대전 항공전의 영웅 독일제국의 만프레드 폰 리흐토펜 남작의 애칭을 따 만든 레드바론 보시다시피 비행 시뮬레이션이다. 비행 시뮬레이션의 골수팬이라면 한번씩 해 봤을 게임. (비행시뮬레이션을 좋아하면 골수 팬 아닌 사람이 없지. 괜한 얘길했네.) 주인장이 AT 시절부터(정말 오랜만에 써본다. AT 286 ㅋㅋ) 시작 386 시절부터 구입해서 가지고 있는 비행시뮬레이션 게임 정품중 하나 그 시절 비행 시뮬레이션은 부실한 메뉴얼로 엄청 욕을 먹었었다.(지금도 건재한 동x게임xx) 그래서 대폭 게임값을 올리면서 메뉴얼을 보강해서,(단편 소설류 크기만한 300쪽정도) 내놓았고, 이 녀석도 그 게임중 하나다. 이 녀석의 박스아트는 주인장 블로그의 주 소제인 Aviation art인데, 그.. 2007. 10. 25.
초·중수가 알아야할 멀티법칙 쥔장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초보나 중수 조종사들이 온라인 공중전에서 알아야할 몇가지 법칙을 얘기해보자. 아참! 프로펠러 전투기이든, 제트 전투기이든, IL2 포가튼 배틀이든, CFS이든, 팰콘이든, 락온이든 그외 여타 다른 비행시뮬레이션이든 대략적인 공통점으로 얘기를 한다. 세부적인것은 게임마다 특성이 다르니까 말하기가 좀 그렇고. 1. 온라인 편대가 만들어놓은 방은 피한다. 무조건 들어가지 않는것이 좋다. 온라인편대는 팀웍이 최상이다. 채팅을 하던 음성채팅을 이용하던 공중전중 서로가 교신을 통해 100% 팀플레이를 구사한다. 이런것들이 갖추어있지 않은 비행 시뮬레이션이라도 오랜동안 팀내 서버를 이용 게임을 해왔기때문에 호흡이 잘 맞는다. 이런 방에선 당신이 아무리 고수가 아니라 에이스라 할지라도 격.. 2007. 10. 25.
Panzer Elite (Snow/Night Mod) 공중에서 뚜드려맞고, 화나서 지상으로 내려왔더니 여기서도 벌집신세. 멧집하고 펀치력만 믿고 밀고들어갔더니 결국 매복에 걸려서 벌집됬다. 쩝. ㅜ.ㅜ 오늘은 이상하게 잘 되는 게임이 없다. 침체기인가? 하긴 이번주 내내 그랬으니... 게임을 설명하자면, 4년전쯤인가 출시되어 국내 게임시장의 얇은 사용자층으로 사라져간 유일무일한 탱크시뮬레이션 게임 명작 Panzer Elite 다. 2차대전중 추측군과 연합군 기갑부대 중 한곳을 골라 전차병으로서 게임을 즐길수 있는 작품이다. 탱크 시뮬레이션은 30대이상 이라면 아마 M1 탱크 플래툰을 생각할텐데, 그건 솔직히 너무오래됬고 그 이후 출시된 정말 유일무일한 녀석이다. 그래픽은 스샷에서 볼수 있듯이 상당히 저급이다. TNT 시절의 게임인만큼 지금 기준으로 보면 정.. 2007. 10. 24.
EAW(유러피안에어워) 불후의 명작 유러피안 에어워 지금의 비행 시뮬레이션과 비교한다는것이 모순이지만, 그 어떤 비행시뮬레이션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비행시뮬레이션이다. 극악적인 사실성과 그래픽을 요구하는 게이머라면 0점짜리 게임이라 하겠지만, 그 막강한 네트워크 플레이와 어떤 사양의 컴퓨터에서도 돌아갈수 있는 호환성(?)은 그야말로 최고의 기능이 아닐까한다. 네트워크 플레이상에서도 최대 500대, 싱글 플레이에서도 미션생성시 48대, career모드시 100여대가 동시에 비행이 가능한점은 그야말로 최고의 기능이라 하겠다. 2차대전당시 실제로 폭격기 호위나 공격시에 양측 비행기들이 저런 엄청난 규모로 뒤섞여 전투를 치루었다고 하니 전장의 사실감을 이보다 더 어떻게 포현할수 있겠는가? 더욱이 그런 많은수의 비행기에도 불구하고 끊.. 2007.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