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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캐스트&디스플레이

하비마스터 F-4N VF-84 Jolly Rogers CAG

by 노란갈매기 2012. 1. 6.
역시 홍콩은 하루 생활권이다.

홍콩 연휴에 걸려 출발 자체가 늦어졌지만 하루만에 배송완료

그렇게 기다리던 VF-84 졸리로저스 CAG 이다.

이전 출시한 모델이 팔려서인지 아님 경기 불황이라는 점 때문인지
의외로 이 녀석은 품절이 금방되지 않았다.

아예 팔리지 않는듯한 분위기이기도 하고...

어쨋든 들여다보자.
졸리로저스나 F-4N에 대한 설명은 생략한다.
워낙 많이 올라와있으니까...


새로산 삼각대에 얹는 수고 정도는 하고 찍었다.
조명없으니까 정말 어둡게 나오는군.




기억하라 해골을!



기본 구성은 이미 이전에 소개한 하비마스터의 다른 F-4 팬텀들과 동일하다.
그래서 박스샷은 물론 무장도 달지 않고 찍었다.



역시 팬텀은 저 하얀코가 잘 어울린다.
깜장코도 좋지만 흰색이 가장 잘 어울리는거 같다.




앞쪽 랜딩기어를 살짝 들어올려
 이륙하는 설정으로 꾸며봤다.
항모 베이스를 깔아놓을걸 그랬나?


 

화려함과 전통의 상징 VF-84와 VF-111
F-4B형의 VF-111 과 F-4N형의 VF-84 차이점이 보이는가?


제품구입 여담이지만 역시 판매자 평이 좋은 판매자는 다르긴 뭐가 달라도 다르다.
정말 꼼꼼한 포장에 제품도 검수를 했는지 그 흔한 페인트 미스도 없었다.
팬텀 금형이 빠르게 노화되고 있는점을 감안해본다면
이번에 받은 녀석은 정말이지 최상이다.

캐노피에 이형제도 안말랐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