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프라24 네오팜 추억의 장난감 시리즈 12탄 네오팜 전작 비팜의 시리즈물로 그 두번째 기체이다. 언제나 그렇듯 박스 아트는 멋지다. 비팜도 조그맣게 보인다. 역시 개발사는 꼭 있다. 그러고보면 요즘 킷박스에는 개발사가 없는게 많다. 역시 단촐한 구성 디테일 부분 이 사진에는 거희 적보라색으로 나와있는데 위 런너 사진의 청보라가 정확한 색이다. 색보정을 했더니 전혀 엉뚱한 색이.. ^^; 네오팜 역시 스티커로 되어 있다. 핀트도 엉망이고 심지어 로보트의 '트'자가 스티커 선 안으로 들어와 인쇄됬다. 뭐야~ 이게~ 이 녀석은 구입당시 박스에 설명서가 누락되있어 설명서가 없다. 동호회 아는분이 고맙게도 설명서를 스캔해서 파일로 보내줬다. 다시한번 그 분께 감사. 네오팜은 비팜과 달리 작은 비행체가 하나 선물로 들어있다. 비팜.. 2008. 1. 14. 은하표류 비팜 추억의 장난감 시리즈 11탄 비팜 역시 일본판 복제품인 비팜이다. 이 애니메이션의 가치관이나 깊이는 건담만큼이나 나름데로의 매력이 있는 녀석이다. 요즘의 박스아트는 정말 엉망이다. 아카데미는 박스아트에 신경을 전혀 안쓰고 일본 역시 밀리터리류를 제외한 메카닉류 박스 아트는 정말 엉망이다. 제품 자체의 질이 높아져 박스아트에 공을 들일 필요는 없어졌지만, 그래도 겉포장이 이쁘면 더 좋은거 아닌가? 언제나 그렇듯 박스 옆면은 완성작과 함께 개발사가 들어있다. 설명서는 보다시피 단촐하다. 하지만, 나온 시기가 시기인지라 많이 세련됬다. 조립도 역시 손으로 그린 그림이 아닌 매우 잘 그려진 그림이다. 사용된 단어 역시 현재의 단어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다. 매우 단촐한 런너 구성 색깔도 그런데로 참 무난하다. 완.. 2008. 1. 14. 백식(백인대장) 추억의 장난감 시리즈 10탄 백식 (백인대장) 아카데미제 백식이다. 이 녀석도 복제품이라고 생각했는데, 반다이에서 1/100 스케일이 나왔었는지 모르겠다. 아카데미가 복제기술을 넘어 사이즈를 크게 늘린거 아닌가? 뭐.. 자료 찾기 귀찮은 관계로 그냥 들여다보기로 하자~ ^^; 헉! 박스 아트가 왜이래? 뉴건담이 뒤에 갑자기 나왔다. 저 시기의 백식이라면 구형중의 완전 구형인데... 역시 구판 모델답게 움직일수 있는 동작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는 완성 사진 실제감나는 머리부분 이라... 보통 실감나는 이렇게 쓰지 않나?? 그래서 그런건가 롱다리이다. 아니 다리가 앏은건가? 설명서는 시간의 흐름때문인지 상당히 많이 구겨져있다. 사실 곰팡이 쓴 부분도 많이 있다. 설명서에는 역시 기체 개발사에 대한 내용이 들.. 2008. 1. 13. 데져트 자쿠 추억의 장난감 시리즈 9탄 데져트 자쿠 이 녀석 역시 아카데미에서 카피판으로 나왔던 제품 이 녀석 역시 박스아트가 참 인상적인 녀석인데, 아카데미가 손 댄 녀석은 충격적인 박스아트와 충격적인 사출색이 너무나도 충격적인... 실물을 보지 않는것이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충격을 금치 못합니다. 아카데미제라 조립은 무난하지만, 접착불량으로 또 쩍 갈라진 저때는 무슨 생각으로 대충붙였는지 모를일 먼지와 도색의 허접함 접합선 미수정이 적날하게 들어나는 사진 붓도장의 한계라고 봅니다. 실력의 한계가 더 크지만. ^^; 무장은 매우 다양한데 머신건은 도저히 도색을 못하겠더군요. 흑철색이 없거든요. ^^; 앞에 소개된 자쿠탱크와 함께 사막형 모델인만큼 둘이 같이 찍는것이... 시대적 고증이 틀렸지만 아무리 .. 2008. 1. 12.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