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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장470

Jc wings EA-6B PROWLER 하 2 대단원의 마지막이다. 급유장치는 빼놓고 찍었네. Jc wings가 공을들여 내놓은 제품이기는 하지만 빛과 어둠의 제품이 될듯한게 생산공정의 번거로움과 생산관리비용 증가로 정작 많이 뽑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무한정 가격을 올리는것도 불가능할거라는 생각이 든다. 더욱이 이런 제품들은 금형이 쉽게 망가지는 특성이 있어서 뒤로 갈수록 제품의 단차가 심하게 생길테고... 어쨋거나 최대한 빨리구한게 이득이다. (해병대 사양은 주인장 수집 방향과 맞지 않았으니... 엄밀히 따지면 이 녀석도 그닥...) 그래서 B-58은 어떻게 할까 고민중... 2022. 11. 26.
Jc wings EA-6B PROWLER 하 1편 사진이 좀 되서 쪼개서 올리는걸로... 수집가들 사이애서 이렇게 부품이 많이 쪼개져 있는 제품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제품이다. 왜냐면 이렇게 작은 부품이 항상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 주인장도 이 녀석 끼우느라 3번을 잊어버려 찾느라고 고생했다. 적당한 도색을 해주면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만... 이런건 좀 확인 좀 하자. 주인장만 불량품이 걸린건지 절묘하게 무장파일런 부착위치가 달라 폭이 다르다. 어쩌겠나... 한숨... 하 2편에 계속... 2022. 11. 25.
Jc wings EA-6B PROWLER 중 상편에 이어서... 하비마스터가 이렇게 부속품을 포장해줬음 좋겠지만 원가가 올라간다면 뭐... 크고 아름다운 new물건이다. 해군기만의 랜딩기어 더러움도 표현되어 있고 이 제품을 사야하는 궁극적인 이유! 함재기만이 보여주는 날개접기가 된다. 조종석 정밀도는 이정도 하편에 계속... 2022. 11. 22.
Jc wings EA-6B PROWLER 상 이전에도 언급을 한 적이 있지만 전투기 다이캐스트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다. 업체수도 많아졌고 출시되는 제품들도 대부분 겹치는지라 치열한 싸움터가 됬다. 더욱이 2000년대 중반까지는 그럭저럭 생산원가의 부담이 크지않았지만 이제는 생산원가의 부담까지도 커진 상황.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결국 제품의 질 자체를 올리는것이 유일한 길이지만 이것 역시 금형비의 엄청난 압박이 있어서 그리 쉽지만은 않은 상황인데 두리뭉실한 패널라인과 이도저도 아닌 품질로 적당히 한 영역을 차지했던 jc wings도 (정확하게는 jc wings military) 결국 포화상태인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신규 금형 제품들에 공을 들이기 시작했다. 그중 한 제품인 EA-6B의 들여다보기다. 어렸을때 아이디어 회관의 1/48 프라울러를 구.. 2022. 11. 21.